'사실상 리그 우승 무산' 맨시티, 스털링마저 부상...레알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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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원정에서 패배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진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마저 부상으로 잃었다.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었다.
맨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설상가상이다. 맨시티의 '에이스' 스털링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 후반 38분 스털링이 근육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결국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됐다. 경기 후 검사 결과 근육 부상으로 밝혀지며 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출전이 힘들어졌다.
현지 매체들도 스털링의 부상을 조명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토트넘전 패배로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진 맨시티가 또 다시 상처를 입었다. 후반 38분 부상으로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된 스털링이 근육 부상을 입었고 레알과 만나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이번 시즌 팀 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스털링의 부재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원정을 떠나는 맨시티의 입장에서 매우 큰 타격이다. 이로 인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챔피언스리그에 집중해야 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27일에 있을 레알과의 16강전에서 최상의 전력을 가동할 수 없게 됐다. 아구에로, 실바를 포함하여 가브리엘 제수스, 케빈 데 브라이너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시즌 스털링의 활약을 감안한다면 그의 부재는 과르디올라 감독의 골치를 아프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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