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ATM 팬 토큰’으로 팬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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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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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 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구단-팬 커뮤니케이션 창구의 일환으로 팬 토큰을 출시, 팬과 소통에 적극 나선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는 세계 어디서든 팬과 클럽이 소통할 수 있는 ‘$ATM(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 토큰’을 출시, 팬과 소통을 강화한다. $ATM 팬 토큰 보유자는 구단 관련 팬 투표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어플리케이션(앱)의 모든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설문에 참여하고 아틀레티코 전용 굿즈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리워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틀레티코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스타와 레전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아틀레티코와 소시오스닷컴은 인생 단 한 번의 경험을 제공하고, 팬과 선수들이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다른 방법의 리워드도 진행할 예정이다. $ATM 팬 토큰을 더 많이 보유할수록 리워드 포인트를 쌓고 놀라운 경험에 당첨될 기회도 높아진다. $ATM 팬 토큰은 소시오스닷컴에서 진행 중인 아틀레티코 팬 토큰 오퍼링(FTO) 기간에 구입 가능하다.
아틀레티코는 팬 참여 및 리워드 앱 소시오스닷컴을 통해 첫 번째 팬 참여 앙케이트를 시작했다. 이번 설문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하루 동안 어떤 선수가 운영하면 좋을까?’다. 코케·알바로 모라타·로지·토마스 파티가 후보다.
이 중 선택된 선수는 비하인드 씬으로 가서 900만 팔로워를 지닌 아틀레티코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 동안 클럽의 생활을 사진과 비디오 콘텐츠로 직접 업로드하게 된다. 이후 후속 투표에서 팬은 선수가 어떤 콘텐츠를 담을지도 선택할 수 있다.
소시오스닷컴 창립자이자 CEO 알렉산드레 드레이퍼스는 “4명의 스타 선수 중 하나가 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선택돼 추후 900만 팔로워들에게 그들의 일상을 보여줄 것이다. 이는 팬이 그들의 영웅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수많은 투표 중 하나다. 2주 안에 2개의 설문이 더 진행될 것이고 이번 시즌 및 전 시즌에서 다양한 설문이 이뤄진다. 소시오스닷컴은 전례 없는 방식으로 팬이 팀과 소통하고, 인생 단 한 번의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아틀레티코와 팬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의 커머셜 디렉터 이니고 아즈나는 “소시오스닷컴은 팬에게 좋아하는 클럽과 쌍방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하고 유일한 경험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틀레티코와 전 세계의 팬 층 사이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소시오스닷컴 앱의 증강현실(AR) 기능 토큰 헌트를 통해서 칠리즈($CHZ) 수십 개와 한정된 수량의 $ATM 팬 토큰이 무료 제공되었다. 이 기간 동안 $CHZ 토큰을 헌트한 이용자는 FTO가 진행 기간에 $ATM 팬 토큰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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