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사과의 뜻 전한 전태풍 "온전한 내 잘못. 영상보고 창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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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1-3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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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풍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9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을 올린 전태풍은 "천기범을 비롯해 모든 농구 팬들,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지난 삼성과의 경기에서 너무 흥분했다. 내가 잘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태풍은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지만 그 당시에는 잘못 생각했다. 뭐라고 설명하기가 힘들다. 영상을 보고 너무 창피했다. 앞으로는 원래처럼 좋은 기분으로 재밌는 상황만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전태풍은 지난 25일 삼성과의 경기 도중 상대 천기범을 팔꿈치로 가격해 물의를 빚었다. 이후 재정위원회가 개최됐고 전태풍에게는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가 내려졌다. 그러나 전태풍의 징계 수위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징계'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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