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앞두고 수술 받은 유망주 자 모란트 "무릎 수술, 성공적"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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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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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래프트를 앞두고 무릎 수술을 받은 머레이 주립대의 포인트가드 자 모란트가 근황을 전했다. 모란트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수술은 성공적"이라며 "12(모란트의 등번호)는 괜찮습니다"라고 전했다.
모란트는 최근 무릎 관절 내 유리체(연골 조각의 일부)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모란트의 수술에 대해 "심각한 수술은 아니며, 수술 뒤 3~4주의 회복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의 말대로 모란트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모란트는 자이언 윌리엄슨, RJ 배렛(이상 듀크대)과 함께 다가오는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빅 3'로 꼽히고 있는 최고의 포인트가드 유망주. 올 시즌 대학 무대에서 평균 24.5득점 5.7리바운드 10.0어시스트의 화려한 성적을 기록했다. 10.0어시스트는 올 시즌 NCAA 최다 어시스트 기록.
한편, 현지에서는 모란트가 전체 2순위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지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드래프트는 오는 21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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