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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마르티넬리 "올림픽예선 차출, 아스널이 원하지 않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31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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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마르티넬리(18)는 올림픽예선에 뛰고 싶었지만, 아스널은 그의 차출을 원하지 않았다.

영국 '미러'는 4일(한국시간) "마르티넬리는 올림픽예선에 뛰고 싶었지만, 아스널이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팀 차출을 막았다"고 전했다.

브라질 U-23 대표팀은 1월 18일부터 2월 9일까지 도쿄올림픽 예선 토너먼트를 진행 중이다. 도쿄올림픽 출전에 꿈을 갖고 있는 마르티넬리는 예선부터 뛰고 싶었다. 그러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그의 차출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 'UOL'과 인터뷰에서 "만약 내게 달린 일이라면, 나는 (올림픽예선에) 뛰고 싶엇다. 하지만 그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내가 아스널에서 뛰기 시작했을 때였고, 사람들은 내가 차출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마르티넬리는 "브라질 대표팀 관계자가 나를 불러서 이야기를 나눴다. 내가 지금하고 있는 일에 축하해줬다. 아직 차출은 되지 못했지만, 나는 침착하게 기다리고 있다"고 올림픽 본선 무대에 대한 꿈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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