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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10승 도전' 류현진, 상승세 오타니와 한일 몬스터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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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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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LA 다저스)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시즌 13번째 등판이다. 이로써 이도류(투타겸업)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25)와 첫 대결이 성사됐다. 

류현진과 오타니는 지금까지 대결을 펼친 적이 없다. 작년 양 팀은 6경기를 가졌다. 그러나 류현진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탈해 오타니와 대결을 하지 못했다. 올해는 시범경기 에인절스전에 등판했으나 오타니가 나오지 않아 한일 몬스터 대결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작년 오타니는 투타 겸업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투수로 4승(2패), 평균자책점 3.31를 거두었다. 팔꿈치 부상을 입어 투수는 접었지만 타자로 꾸준히 출전해 타율 2할8푼2리, 22홈런을 날렸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이도류 신드롬을 일으킨 덕택이었다.  

오타니는 작년 팔꿈치 수술의 여파로 5월부터 타자로 출전하고 있다. 9일 현재 2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5푼7리, 6홈런, 22타점을 기록 중이다. 9일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는 기쿠치 유세이를 상대로 홈런을 터트리는 등 상승세에 올라있다. 

류현진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 9승(1패), 평균자책점 1.35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다.  9이닝당 볼넷(0.56), 삼진/볼넷 비율(14.20)에서도 모두 메이저리그 선두이다. 사이영상 후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류현진은 만일 승리한다면 10승 고지를 밟게된다. 아울러 13경기 연속 2실점-1볼넷 이내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그 길목에 오타니가 기다리고 있다. 오타니만이 아니다. 17홈런을 기록중인 마이크 트라웃과 11홈런의 알버트 푸훌스도 제압해야 한다.

에인절스는 신인 그리핀 캐닝이 선발 등판한다. 2017년 2라운드로 에인절스에 입단한 캐닝은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7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3.52의 성적을 남겼다. 38⅓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0개의 볼넷 밖에 내주지 않았고, 삼진은 42개를 잡았다. 이닝당 출루허용율은 1.02다.

류현진은 통산 에인절스를 상대로 통산 3경기 나와 2승 무패 평균자책점 0.83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에인절스타디움에서는 2경기에 나와 1승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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