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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삼성SDS A, 10년이라는 세월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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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호흡을 맞춘 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들은 흐르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고, 달콤한 열매를 수확하려 한다. 

삼성SDS A는 8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www.kbasket.kr) 1차대회 디비전 2 순위토너먼트에서 이동부(17점 4스틸 3리바운드)를 필두로 김규찬(11점, 3+1점슛 2개), 김범수(10점) 등 40대 중반 노장들 활약에 힘입어 현대모비스 연구소를 61-34로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총동원되었다. 이동부, 김범수, 김홍일(6점 3어시스트), 김규찬, 김영기 등 형들이 앞에서 끌어주었고, 신병관(2점 12리바운드), 조재윤(7점 10리바운드 3스틸), 옥무호(4점 10리바운드)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선배들 뒤를 받쳤다. 매 경기 10명 남짓 출석률을 유지하여 체력적인 우려를 털어냈다. 무엇보다 나이불문하고 공을 향하여 몸을 아끼지 않는 등 수비에 강점이 있는 팀에게 수비로 맞불을 놓아 승리를 일구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는 승리였다.  

현대모비스 연구소는 에이스 김병열(10점 12리바운드)을 필두로 이승엽(7점 14리바운드), 나민균(7점 8리바운드), 박민호가 골밑을, 문병훈(3점 6스틸), 이진우(5점 6리바운드 3스틸), 배상우가 외곽을 사수하여 상대 기세에 맞섰다. 저돌적인 돌파력을 앞세워 자유투 26개를 얻어냈고, 공격리바운드에서 22-14 우위를 점해 슈팅기회를 얻어냈다. 하지만, 슛 성공률이 저조한데다, 3쿼터 실책이 속출하여 분위기를 넘겨준 것이 치명타로 작용했다. 

초반부터 양팀 모두 양보란 단어는 없었다. 삼성SDS A는 조재윤, 옥무호가 골밑을 든든히 지켜준 가운데, 신병관이 거들었다. 후배들 헌신에 선배들 역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김범수가 상대 수비 빈틈을 파고들었고, 김규찬이 3+1점슛을 꽃아넣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량, 이동부도 동료들 움직임에 맞추어 패스를 건넸고, 고혁민 역시 득점에 가담, 형들 활약을 도왔다. 

현대모비스 연구소 역시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다. 에이스 김병열이 선봉에 섰다. 골밑과 미드레인지 구역을 오가며 점수를 올렸고, 이승엽과 함께 리바운드 다툼에 뛰어들었다. 이승엽은 맏형 김병열 뒤를 든든히 받친 동시에 상대 공격을 쳐내며 동료들 어깨를 가볍게 했다. 문병훈, 이진우가 궂은일에 집중하였고, 나민균은 돌파능력을 한껏 뽐내며 공격 활로를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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