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챔스보다 리그서의 성공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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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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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가 항상 가장 중요한 대회다"
현재 맨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위해선 챔스보다 자국 리그서의 성공이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맨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은 물론, 카라바오컵과 FA컵 모두 동시에 석권하며 잉글랜드 역대 최초로 '자국 대회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처럼 자국 대회서 놀라운 업적을 거둠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맨시티서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기 위해선 반드시 유럽 대회서의 트로피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맨시티는 지난 토트넘과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8강 경기서 충격적인 패배를 거두며 2년 연속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자국 대회보다 유럽 대회서의 성적이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다른 견해를 내비쳤다. 오히려 그는 "리그가 항상 가장 중요한 대회다"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서 많이 이기면 행복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경기를 치르는 리그서의 승리가) 더 큰 행복감을 준다. 챔스서 지면 이틀 동안 화가 난다. 하지만 리그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 더 많은 날을 분노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맨시티가 (다음 시즌) 첫 유럽 대회 우승을 거둘 것을 자신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자국 대회와 함께 유럽 대회까지 모두 우승하기 위해서 큰 노력을 기울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챔스 우승을 원한다. (챔스 우승은) 시즌 막마지에 결정되는 트로피며, 매우 권위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우승하길 원한다. 하지만 (우승은) 딱 한 자리다"고 말했다.
이어서 "맨시티서 (우리는) 5~6년 동안 (우승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고 덧붙이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시즌 맨시티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우승은 물론, 카라바오컵과 FA컵 모두 동시에 석권하며 잉글랜드 역대 최초로 '자국 대회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처럼 자국 대회서 놀라운 업적을 거둠에도 불구하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근 맨시티서 진정으로 성공했다고 인정받기 위해선 반드시 유럽 대회서의 트로피가 필요하다는 여론이 많았다.
맨시티는 지난 토트넘과의 2018/19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챔스) 8강 경기서 충격적인 패배를 거두며 2년 연속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자국 대회보다 유럽 대회서의 성적이 실망스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12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를 통해 다른 견해를 내비쳤다. 오히려 그는 "리그가 항상 가장 중요한 대회다"고 언급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그서 많이 이기면 행복하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경기를 치르는 리그서의 승리가) 더 큰 행복감을 준다. 챔스서 지면 이틀 동안 화가 난다. 하지만 리그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 더 많은 날을 분노하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도 맨시티가 (다음 시즌) 첫 유럽 대회 우승을 거둘 것을 자신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이 자국 대회와 함께 유럽 대회까지 모두 우승하기 위해서 큰 노력을 기울 것임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챔스 우승을 원한다. (챔스 우승은) 시즌 막마지에 결정되는 트로피며, 매우 권위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우승하길 원한다. 하지만 (우승은) 딱 한 자리다"고 말했다.
이어서 "맨시티서 (우리는) 5~6년 동안 (우승을 위해)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고 덧붙이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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