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 강북구협회장배 대회서 실전 감각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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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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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이 강북구협회장배 대회서 실전 감각 다지기에 나선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이하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오는 16일 서울 번동중학교에서 열리는 제 8회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원구연 대표 지도 아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강원도 유소년 농구를 대표하는 메카로 자리 잡았다. 자신들의 연고지인 강원도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 실적을 쌓는 등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뤘지만, 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라는 뚜렷한 지도철학을 기본에 둔 원구연 대표는 서울, 부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특히 실전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등부 아이들에게 다양한 대회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쌓게 해주고자 했다. 이번 강북구협회장배 대회도 이러한 이유에서 출전을 결정하게 됐다.
원구연 대표는 “원래 성격 자체가 일단 부딪히고 도전하자는 주의다. 대회 규모는 크든 작든 상관 없다. 그저 아이들이 한 대회를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자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5학년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모처럼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가 사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준비들이 이뤄지고 있을까. 원 대표는 “평소처럼 수업을 진행하되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는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운동량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고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5학년부와 6학년부의 팀 컬러에 대해 묻자 원 대표는 ‘다양한 공격루트’에 대해 강조했다. 원 대표는 “6학년 아이들의 경우 신장이 작기 때문에 빠른 농구를 해야 한다. 단, 돌파 일변도의 공격 패턴은 지양했으면 한다. 이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만큼 미드레인지 게임과 외곽 플레이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 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원구연 대표는 “서울 수도권의 내로라한 팀들이 대거 참가해 아이들에게는 또 한 번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가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평소 수업 때 배운 것들을 토대로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점프볼과 함께하는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이하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오는 16일 서울 번동중학교에서 열리는 제 8회 강북구협회장배 유소년 농구대회에 출전한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원주 와이키키 농구교실은 원구연 대표 지도 아래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강원도 유소년 농구를 대표하는 메카로 자리 잡았다. 자신들의 연고지인 강원도 대회에서 수차례 수상 실적을 쌓는 등 이룰 수 있는 것은 모두 이뤘지만, 그들의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최고의 교육은 경험’이라는 뚜렷한 지도철학을 기본에 둔 원구연 대표는 서울, 부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대회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 특히 실전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초등부 아이들에게 다양한 대회 출전을 통해 자신감을 쌓게 해주고자 했다. 이번 강북구협회장배 대회도 이러한 이유에서 출전을 결정하게 됐다.
원구연 대표는 “원래 성격 자체가 일단 부딪히고 도전하자는 주의다. 대회 규모는 크든 작든 상관 없다. 그저 아이들이 한 대회를 통해 경험과 자신감을 쌓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자산이 된다고 생각한다. 5학년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모처럼 대회에 참가하게 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가 사흘 남짓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어떤 준비들이 이뤄지고 있을까. 원 대표는 “평소처럼 수업을 진행하되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에게는 수비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다. 운동량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고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이번 대회에 출전할 5학년부와 6학년부의 팀 컬러에 대해 묻자 원 대표는 ‘다양한 공격루트’에 대해 강조했다. 원 대표는 “6학년 아이들의 경우 신장이 작기 때문에 빠른 농구를 해야 한다. 단, 돌파 일변도의 공격 패턴은 지양했으면 한다. 이제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만큼 미드레인지 게임과 외곽 플레이 등 다양한 공격루트를 만들어 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원구연 대표는 “서울 수도권의 내로라한 팀들이 대거 참가해 아이들에게는 또 한 번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렇다고 너무 부담감과 스트레스를 가지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평소 수업 때 배운 것들을 토대로 자신들이 갖고 있는 기량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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