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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T 한희원의 '절치부심'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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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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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아쉬움을 삼킨 한희원(26, 195cm)에게서 간절함이 느껴졌다. 

2018-2019시즌 전 한희원을 향한 기대감은 상당했다. 2017-2018시즌 악착같은 리바운드 가담과 외곽슛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기 때문. 하지만 개막 후 코뼈 골절, 발목 부상 등이 겹치며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시즌 중반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부산 KT로 트레이드 되기도 했다. 이적 후에도 종아리, 무릎 부상을 잇달아 당하며 제대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감했다. 

한희원은 “팀이 5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는데 나는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다. 항상 매 시즌이 끝나면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는데 이번 시즌에는 뭔가 하려고 하면 부상을 당해서 더 아쉽다. 그러다 보니 자신감도 잃었던 것 같다”며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KT에서는 한희원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팀의 간판인 허훈, 양홍석과 함께 미국으로 스킬 트레이닝 훈련을 보내기도 했다. 그만큼 한희원에게 거는 기대감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오전에는 백인 트레이너가 오후에는 흑인 트레이너가 가르쳤는데 스타일이 다르다. 흑인 트레이너는 드리블이 엄청 화려하더라. 보면서 따라하려고 노력했는데 확실히 부족하다는 걸 느꼈다. 한국인과 몸 자체가 다른 것 같다. 백인 트레이너는 몸으로 부딪히면서 하는 기술을 많이 가르쳐줬다. 그 모습을 보고 영감을 많이 얻었다.” 한희원의 말이다. 

KT 서동철 감독 역시 한희원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중 인터뷰에서는 “한희원을 KT를 대표하는 슈터로 키우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희원은 “서동철 감독님은 항상 고마우신 분이다. 미국에 다녀와서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이번 시즌에 잘해줘야 한다고 말해주셨다. 감독님 기대가 큰데 당장 잘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려고 한다. 우리 팀에는 (양)홍석이라는 확실한 스코어러가 있고, (허)훈이라는 좋은 가드가 있다. 또 (김)영환이 형이라는 베테랑도 있기 때문에 나는 수비적인 부분에 신경 쓰고, 공격은 자신 있게 하려고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희원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병역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절치부심하고 있다. 한희원은 “올 시즌이 끝난 후 무조건 군대를 가야한다. 지난 시즌에 KT가 좋은 성적을 거뒀으니 이번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 부상당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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