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미네소타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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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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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의 미 여자 프로농구(WNBA) 소속팀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연승을 기록했다. 17일(한국시간), 미니애폴리스 주 타겟센터에서 가진 미네소타 링스와의 2019 WNBA 원정경기에서 80-75로 승리를 거두었다.
2연승을 기록한 라스베이거스는 4승 3패로 전체 3위에 오르게 됐다. 4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4승 5패로 8위까지 내려앉았다.
라스베이거스는 초반 출발은 안 좋았지만 접전 끝에 의미있는 승리를 챙겼다. 리즈 캠베이지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33분을 뛰며 14득점 9리바운드를, 에이쟈 윌슨은 1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일라 맥브라이드와 켈시 플럼은 두 경기 연속 승리 주역이 됐는데, 각각 22점과 21점씩을 올렸다.
박빙 승부탓인지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주전 위주로 흘러갔다.
박지수도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빌 레임비어 감독은 평소와 달리, 박지수와 캐롤린 스워즈를 모두 벤치에 앉혀뒀다. 박지수는 이날 31초만을 뛰었고 뭔가를 보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아직은 시즌초반이기에, 상대팀 매치업이나 페이스에 따라 레임비어 감독의 구상이 계속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빅맨들이 차지해온 자리는 이날 데리카 햄비가 대신했다. 19분 52초를 뛰며 3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미네소타에서는 박지수의 옛동료 다미리스 단타스가 22득점(3점슛 5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중국인 가드 샤오팅(185cm)도 출전하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1일, 다시 홈으로 돌아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한다. 2연패 중인 워싱턴에는 WNBA 최고스타 엘레나 델레 던이 활약 중이며, WKBL 팬들에게도 친숙한 티아나 하킨스도 뛰고 있다.
2연승을 기록한 라스베이거스는 4승 3패로 전체 3위에 오르게 됐다. 4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4승 5패로 8위까지 내려앉았다.
라스베이거스는 초반 출발은 안 좋았지만 접전 끝에 의미있는 승리를 챙겼다. 리즈 캠베이지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33분을 뛰며 14득점 9리바운드를, 에이쟈 윌슨은 13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케일라 맥브라이드와 켈시 플럼은 두 경기 연속 승리 주역이 됐는데, 각각 22점과 21점씩을 올렸다.
박빙 승부탓인지 거의 대부분의 경기가 주전 위주로 흘러갔다.
박지수도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했다. 빌 레임비어 감독은 평소와 달리, 박지수와 캐롤린 스워즈를 모두 벤치에 앉혀뒀다. 박지수는 이날 31초만을 뛰었고 뭔가를 보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다.
아직은 시즌초반이기에, 상대팀 매치업이나 페이스에 따라 레임비어 감독의 구상이 계속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빅맨들이 차지해온 자리는 이날 데리카 햄비가 대신했다. 19분 52초를 뛰며 3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편 미네소타에서는 박지수의 옛동료 다미리스 단타스가 22득점(3점슛 5개) 6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중국인 가드 샤오팅(185cm)도 출전하지 않았다.
라스베이거스는 오는 21일, 다시 홈으로 돌아와 워싱턴 미스틱스와 경기한다. 2연패 중인 워싱턴에는 WNBA 최고스타 엘레나 델레 던이 활약 중이며, WKBL 팬들에게도 친숙한 티아나 하킨스도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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