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이강인, "지금은 방학을 즐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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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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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FIFA 주관 남자대회 골든볼(대회 MVP)에 빛나는 이강인이 매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다면서 이제는 방학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2019 폴란드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17일 오전, LO1097편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떠나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U-20 대표팀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공으로 이뤄진 '죽음의 조'를 당당하게 돌파했고,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전에 안착하며 사상 첫 FIFA 주관 남자대회 우승에 도전했다.
비록 우크라이나에 패하며 목표했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정정용호는 박수 받아 마땅했다. 대표팀은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국민들을 열광시켰고, 축구 열풍에 일조한 것이다. 때문에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의 표정도 밝았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이강인은 "처음에는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었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면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팀 동료, 코칭스태프 덕분이다. 이 상은 모두가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은 "좋은 대회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 좋은 선수, 코칭스태프들과 경험해서 큰 도움이 됐다. 좋은 경험 했으니 미래에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매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 폴란드 도착해서 훈련하고, 매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기억이었다"면서 "이제는 한국에 왔으니 방학을 즐기겠다"고 미소지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 대표팀은 2019 폴란드 FIFA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17일 오전, LO1097편으로 폴란드 바르샤바를 떠나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U-20 대표팀은 사상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남아공으로 이뤄진 '죽음의 조'를 당당하게 돌파했고, 일본, 세네갈, 에콰도르를 꺾고 결승전에 안착하며 사상 첫 FIFA 주관 남자대회 우승에 도전했다.
비록 우크라이나에 패하며 목표했던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정정용호는 박수 받아 마땅했다. 대표팀은 강호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국민들을 열광시켰고, 축구 열풍에 일조한 것이다. 때문에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선수단의 표정도 밝았다.
인천공항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이강인은 "처음에는 목표가 우승이라고 했었는데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면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팀 동료, 코칭스태프 덕분이다. 이 상은 모두가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인은 "좋은 대회에서 좋은 상대를 만나 좋은 선수, 코칭스태프들과 경험해서 큰 도움이 됐다. 좋은 경험 했으니 미래에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매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처음 폴란드 도착해서 훈련하고, 매 순간이 좋은 추억이었고, 좋은 기억이었다"면서 "이제는 한국에 왔으니 방학을 즐기겠다"고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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