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리그] 청솔중, 온양여중 나란히 왕중왕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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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중과 온양여중이 권역별 예선 경기에서 전승을 거뒀다.
청솔중은 14일 수원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2019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중부,강원 D권역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82-40으로 상주여중을 완파하고 4전 전승으로 예선리그를 통과했다.
같은 권역의 봉의중은 높이의 우세를 앞세워 87-54로 수원제일중을 꺾고 2승2패를 기록했다.
호남, 충청, 제주 E권역에서는 온양여중이 70-50으로 기전중에 승리 했고, 수피아여중도 89-45로 대전월평중에 대승을 거두며 왕중왕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
서울, 경인, 강원 A권역 경기에서는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숭의여중이 81-54로 부일여중에 가볍게 승리했고, 선일여중은 고전 끝에 58-53으로 인성여중에 역전승을 거둬 가까스로 왕중왕전 진출에 성공했다.
여고부 경기에서는 올 시즌 무패를 자랑하는 숭의여고가 오랜 라이벌 숙명여고에 91-68로 승리 했고, 수원여고 역시 지역라이벌 분당경영고에 60-51로 이겼다.
광주 수피아여고는 신민지(165cm, G)와 이해란(180cm, C.F)이 53점을 합작해 91-65로 기전여고에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조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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