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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돌풍은 어디로… 답답한 타선, 스텝 꼬인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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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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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하며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했던 한화 이글스의 돌풍이 단 1년 새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걸까. 주축 타자들의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며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한화는 1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대 11로 패하는 등 최근 6연패를 기록하며 순위가 9위까지 내려갔다. 긴 시간동안 6위를 유지하며 올 시즌 프로야구의 ‘5강 5약’ 판도를 뒤흔들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지만 이제는 리그 꼴찌 롯데와의 격차가 2.5경기로 좁혀져 최하위 추락을 걱정할 판이다.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은 답답한 타선이다. 한화는 이날 현재 팀득점 311점으로 팀득점 최하위 LG 트윈스(292점)에 이어 해당 부문 리그 9위다. 전날까지 팀타율(0.249)과 팀출루율(0.325) 모두 최하위인 만큼 좀처럼 점수를 짜내기 어려운 상태다. 득점권 타율(0.245)마저 리그 최하위로 어렵게 만든 찬스마저 살리지 못하고 있다.

한화 타선을 이끌어야하는 프랜차이즈 김태균과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의 장타력 실종이 가장 뼈아프다. 김태균은 여전히 3할을 넘는 고타율(0.315)을 기록 중이지만 홈런이 단 3개에 불과하다. 여기에 득점권 타율이 0.269로 중요한 상황에서 약하다. 호잉도 지난해 0.573에 달했던 장타율이 올 시즌 4할대 초반으로 급락하며 타석에서 두렵지 않은 타자가 됐다. 한때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지난달 18일 0.289까지 끌어올린 타율은 이달 다시 찾아온 부진으로 2할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부상도 한화의 발목을 잡았다. 시즌 첫 8경기에서 4할대 타율과 4홈런을 치던 이성열은 4월 2일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같은 달 16일 복귀했지만 방망이가 급속히 식었다. 주전 중견수로 낙점됐던 베테랑 정근우는 20경기에서 1할대 타율로 생애 최악의 모습을 보이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달 1일 전열에서 이탈해 18일에야 2군에 등록됐다. 주전 유격수 하주석도 개막 5경기 만에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사실상 마감했다. 구단과의 불화로 구설수에 오르며 특별한 부상 없이도 개막 직전 전력에서 제외된 이용규의 빈자리가 아쉬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위안이라면 투수력까지 무너지지는 않아 막판 반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는 점이다. 채드 벨(5승 6패 평균자책점 3.87)과 워윅 서폴드(4승 7패 4.23) 외국인 듀오가 최소한의 몫을 하고 있고 올 시즌 최고의 수확인 장민재(6승 3패 4.37)가 3선발로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 김범수(2승 5패 4.55)도 선발로 나선 10경기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또 철벽 마무리 정우람(11세이브 2.10)이 건재하고 계투 안영명(7홀드 1.67), 박상원(6홀드 3.14) 등이 분전하며 막판 역전을 줄이고 있다. 타선이 리그 중위권 수준으로만 살아나면 한화도 다시 경쟁력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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