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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워싱턴에서 온 '몸짱'…롯데 윌슨 '대박'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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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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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첫 배팅 훈련. 꽉 끼는 유니폼을 입고 우락부락한 몸으로 등장한 롯데 새 외국인 타자 제이콥 윌슨은 '몸값'을 했다. 두꺼운 팔로 윌슨이 날리는 배팅볼은 연신 담장 밖으로 나갔다. 총알 같은 속도에 호쾌한 타격 음은 덤이었다.

그런데 KBO리그 데뷔전에서 정작 윌슨이 보여 준 능력은 힘 하나가 아니었다. 침착하고, 정확하기까지 했다.

18일 대전 한화전에서 1군에 등록된 뒤 5회 대타로 투입된 윌슨은 볼 카운트 0-2에 몰렸다. 삼진 위기였다. 하지만 유인구 3개를 연거푸 골라내더니 풀카운트에서 7구째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걸어나갔다. 마찬가지로 볼 카운트가 1-2로 불리했는데 유인구에 속지 않았고 풀카운트에서 볼을 골랐다. 윌슨이 서폴드와 이태양에게 던지게 한 공은 모두 14개다.

세 번째 타석에선 초구에 결정지었다. 박상원이 초구에 기습적으로 패스트볼이 아닌 포크볼을 던지자 윌슨은 멈칫한 뒤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춰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양상문 롯데 감독은 "윌슨이 첫 경기였는데에도 공을 많이 보고 타석에서 침착해서 좋았다"고 칭찬했다.

전준우는 윌슨에 대해 "선구안이 좋고 덤비는 타자가 아닌 것 같다. 첫 경기라서 아직 잘 모르겠으나 팀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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