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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생애 첫 끝내기 안타' 이성우 "끝날 야구인생이었는데... 꿈만 같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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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가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따냈다. 이성우(38)가 끝내기 2루타를 폭발시키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성우가 경기 후 진심을 전했다. 끝날 뻔했던 야구인생이기에 지금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L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9회말 터진 이성우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9-8의 재역전승을 거뒀다. 3연전 기선 제압 성공. 올 시즌 KIA전 5전 5승이다.

이성우가 날았다. 이성우는 이날 9회초 수비로 투입됐다. 이후 9회말 무사 1,2루에서 타석에 섰다. 마운드에는 KIA 마무리 문경찬. 이성우는 문경찬의 초구를 받아쳤고, 중월 끝내기 2루타를 폭발시켰다.

교체로 들어가 첫 타석에서 만든 끝내기 안타. 개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이기도 했다. 경기 MVP는 당연지사. 단상 인터뷰, 방송 인터뷰까지 바쁘게 소화했다.

경기 후 덕아웃에서 만난 이성우는 "끝내기 안타를 쳐서 기분 좋고, 팀이 이겨서 기분 좋다. 솔직히 그런 상황에서 타석에 서면 어렵다. 백업이 힘든 이유다. 오늘 최고의 날인 것 같다"라며 웃었다.

이어 "욕심은 없다. 우리 팀 주전은 (유)강남이다. 나는 백업으로 뒤를 받쳐주는 역할이다. 내가 주전으로 나서는 것은 팀에는 마이너스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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