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떡궁합' 류현진-마틴, 10G 연속 배터리 호흡…COL 아레나도 4번 3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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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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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이 10경기 연속 러셀 마틴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면서 다시 한 번 10승 도전에 나선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올 시즌 14경기 9승1패 평균자책점 1.2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류현진은 앞선 두 번의 등판에서 10승 도전에 실패한 바 있다. 이날이 3번째 10승 도전 경기다. 통산 콜로라도를 상대로는 10경기 4승6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은 다시 한 번 러셀 마틴과 배터리를 이룬다. 마틴과는 최근 10경기 연속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셈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마틴과 11경기 배터리 호흡을 맞추면서 평균자책점 0.97의 기록으로 ‘찰떡궁합’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1루 수비 연습에 돌입한 작 피더슨은 2경기 연속 1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이날 다저스는 작 피더슨(1루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맥스 먼시(2루수)-크리스 테일러(유격수)-맷 비티(좌익수)-러셀 마틴(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콜로라도는 찰리 블랙몬(우익수)-이안 데스몬드(중견수)-데이빗 달(좌익수)-놀란 아레나도(3루수)-다니엘 머피(1루수)-크리스 아이아네타(포수)-라이언 맥마혼(2루수)-브랜든 로저스(유격수)가 류현진을 상대한다. 콜로라도 선발 투수는 피터 램버트. 올 시즌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고 있는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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