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7,150
323 송중기465,230
430 노브379,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1,5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0,2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0:4 → 5:4' 25분간 대역전극…혹독한 데뷔전 빛광연도 활짝 웃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4 댓글0건

본문

 

 

 

후반 조재완 추격 불씨 살리고
정조국 제공권 살려 극적 헤더
추가시간 기적같은 3골 성공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강원FC가 `천적'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에 연달아 3골을 꽂아넣으며 막판 대역전극의 드라마를 썼다. 

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이광연이 깜짝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고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등 혹독한 데뷔전을 치렀다.

강원FC는 2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17라운드 홈경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면서 극적인 명승부를 연출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강원의 골문은 올 시즌 입단해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이광연이 지켰다. 하지만 전반 18분 강원 수비진의 불안정한 빈틈을 노린 포항의 완델손이 기습 슛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강원은 계속된 수비진의 불협화음 속에 세컨볼 클리어 과정마저 정확성이 떨어지면서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반면 양 측면과 중앙쪽을 빠르게 전환하는 플레이로 몰아친 포항은 완델손의 해트트릭과 이석현의 추가골로 강원을 4골차까지 압도했다.

후반 13분, 교체카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 강원은 후반 25분 조재완이 만회골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8분 뒤에는 발렌티노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2골차로 따라붙었다. 

극적인 동점과 역전골은 후반 추가시간 4분안에 모두 터졌다.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크로스를 받은 조재완이 헤더로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2분 뒤 박스안에서 발렌티노스가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왼쪽 구석에서 그대로 달려들어온 조재완이 왼발로 골망을 가르며 동점을 이끌어냈다. 조재완의 해트트릭이자 강원의 천금같은 동점골이었다.

경기 휘슬이 울리기 직전 골키퍼 이광연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총공격에 나섰고 조재완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받은 정조국이 높은 제공권을 살려 극적인 헤더로 역전골을 만들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