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도 계획이 있었구나… 메시 이적 시 네이마르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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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2-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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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이미 리오넬 메시의 이적에 대비한 ‘플랜B’를 세웠다.
6일 스페인 ‘아스’는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인용해 “바르사는 메시가 여름에 이적할 경우를 대비한 플랜B가 있다”고 전했다. 플랜B는 모두의 예상대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영입이다.
메시와 바르사 사이에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이적설이 커지고 있다. 발단은 에릭 아비달 단장의 선수들 태업 의혹 제기였다. 메시는 즉각 아비달 단장의 발언을 반박했고 바르사는 수습하기 바빴다.
메시는 구단 고위층의 모습에 실망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여러 빅클럽이 메시를 노리기 시작했다. 메시가 내년 여름까지 바르사와 계약되어 있지만, 올여름 합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는 계약 조항도 영향을 끼쳤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한 PSG,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터 밀란 등이 거론됐다.
바르사는 메시의 이적이 현실화할 경우 네이마르 영입에 나설 생각이다. 이미 지난해 여름에도 네이마르 영입을 추진했던 만큼 실현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바르사로서는 메시가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로는 오직 네이마르인 것으로 판단을 내린 모습이다.
바르사는 이 기회에 팀 리빌딩까지 검토하는 듯하다. 무릎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를 영입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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