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94,800
323 송중기458,030
430 노브378,8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0,5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8,900
1027 소다210,130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롯데 떠나면 잘된다?’ 린드블럼 대성공…강민호 예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adm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6 댓글0건

본문

 



조쉬 린드블럼(32)은 2015년 롯데 자이언츠를 통해 KBO리그에 데뷔했다. 2015년 13승, 2016년 10승을 거뒀다. 딸의 건강을 위해 2017년 재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후반기에 돌아와 5승을 따내며 롯데의 정규시즌 3위에 힘을 보탰다.

그런데 그해 겨울 롯데와 린드블럼은 감정싸움까지 벌였다. 그리고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1위 투수가 됐다.

올해는 업그레이드됐다. 15승으로 다승 선두에다 126개로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자책점 2.01로 1위이며 승률 또한 0.938로 압도적 1위다. MVP감 활약이다. 롯데를 상대로도 지난해 2승, 올해 3승 등을 올리며 ‘천적’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다.

같은 팀에 롯데 출신 투수가 또 있다. 김승회(38)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롯데에 있었다. 2014년엔 롯데 마무리 투수를 맡으며 20세이브까지 기록했다.

그런데 2015년 12월 윤길현(36)의 보상 선수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그런데 2016년 시즌 뒤 방출되면서 원소속팀인 두산으로 회귀했다.

완전히 업그레이드됐다. 2017년 7승4패 11홀드, 2018년 3승4패 3세이브 11홀드, 그리고 올해 3승3패 3세이브 4홀드를 기록하고 있다. 말그대로 두산 허리의 중심에 서 있다.

이원석(33)은 2005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9순위로 롯데에 입단했다. 2009년 FA로 롯데가 영입한 홍성흔의 보상선수로 두산 베어스로 팀을 옮겼다. 그리고 2017년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통해 삼성으로 이적했다.

롯데 시절 한 시즌 최다 홈런은 1개였다. 그런데 삼성으로 이적한 뒤 2017년 18개, 2018년 20개 그리고 올해도 11개를 때려냈다. 삼성의 중심 타자로 우뚝 서 있는 이원석이다.

롯데를 떠난 대표적인 선수는 황재균(32)이다. 2006년 현대에 입단한 뒤 2010년부터 롯데에서 뛰었다. 2016년까지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년을 보낸 뒤 FA 계약을 통해 KT 위즈에 안착했다.

논란이 있긴 하지만 지난해 25홈런, 타율 0.296을 기록하며 팀 성적에 공헌했다. 올해도 13개 홈런과 타율 0.268로 진격의 KT에 힘을 보탰지만,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러나 황재균이 강백호(20)와 함께 KT의 중심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이처럼 대부분의 선수가 롯데를 떠난 뒤 이상하리만큼 업그레이드되면서 최고 수준급 선수로 탈바꿈하고 있다. 물론 삼성으로 떠난 강민호(34)처럼 예외도 있다.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코리언 몬스터’ 류현진을 뽑을 수 있었던 롯데다. 그런데 류현진이 롯데에 있었다면 지금의 활약을 했을지 의문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