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수문장 슈테겐과 급여 인상된 재계약(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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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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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FC바르셀로나가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어 슈테겐(27)과 재계약을 체결한다.
‘ESPN’은 6일 “바르셀로나가 슈테겐을 붙잡기 위해 새로운 계약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슈테겐은 2014년 보루시아 묀헨 글라트바흐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 2016/2017시즌부터 주전을 꿰찼다. 이후 라리가 최고 골키퍼로 성장했다. 그동안 활약을 높게 평가한 바르셀로나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했다.
'ESPN'은 “슈테겐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다. 바르셀로나가 급여 인상 등 세부 내용 개선 후 계약 연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본인 임기가 끝나는 2021년까지 팀 주축 선수들과 계약에 치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오넬 메시와 슈테겐이 우선순위다.
현재 슈테겐을 향해 유벤투스와 파리 생제르맹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슈테겐은 바르셀로나 생활을 만족해하고 있으며, 곧 계약 연장에 서명할 것으로 매체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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