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하이 37득점' 파월, 커리의 복귀전을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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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털보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3-0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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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이형빈 기자] 파월이 커리의 복귀전에 찬물을 끼얹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정규시즌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13으로 승리했다.
이날 노먼 파월은 3점슛 4개 포함 37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날 37득점을 올린 파월은 지난 2019년 11월 30일 기록했던 33득점을 넘어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 하이 득점 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경기는 스테픈 커리가 무려 127일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날이었다. 골든스테이트도 커리와 함께 4쿼터 막판까지 토론토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선전했지만, 결국 파월의 득점포가 이끄는 토론토가 승리를 손에 쥐었다.
2015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46순위로 토론토에 지명된 파월은 지난 시즌 평균 8.6득점을 올리며 벤치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니 그린과 카와이 레너드가 각각 레이커스와 클리퍼스로 떠나면서 역할이 커진 파월은 이번 시즌 팀의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평균 출전 시간이 10분가량 늘어난 그의 이번 시즌 평균 기록은 15.9득점 3.8리바운드 1.7어시스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며 팀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야투 시도가 지난 시즌 평균 6.7개에서 11.5개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야투율은 오히려 높아지며 효율성도 좋아졌다(48.3%→49.7%).
한편, 이날 승리로 시즌 44승 18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동부 컨퍼런스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왼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한 프레드 밴블릿의 공백을 파월이 오늘처럼 메워준다면, 토론토의 기세는 당분간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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