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481,650
322 송중기441,800
429 노브357,400
531 007빵354,460
630 어니스트296,350
729 이파리277,200
828 chs5459241,400
927 소다210,130
1027 로이드207,15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고추짜장521,990
331 유럽풍481,850
431 007빵373,200
530 어니스트296,350
629 이파리282,350
729 노브281,200
828 chs5459244,150
927 소다216,660
1027 포스트잇212,70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  

 

 

스포츠뉴스

[투데이★] ‘넘치는 김종규 사랑’ 현주엽 감독도 “최고 칭찬”

페이지 정보

작성자 27 포스트잇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2 댓글0건

본문

0000168374_001_20181101224114250.jpg?typ

[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김종규가 지금처럼 플레이를 하면 어떤 국내 빅맨 와도 충분히 수비할 수 있다.”

창원 LG는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74-59로 이겼다. LG는 3연승을 달리며 5승 3패를 기록,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랐다. KGC인삼공사는 4승 4패, 공동 4위다. 

LG는 이날 리바운드에서 42-45로 밀렸다. 실책은 11-7로 더 많았다. 그렇지만, 한 때 22점 차이로 앞서는 등 기분좋은 승리를 챙겼다. KGC인삼공사 야투성공률을 27%로 묶은 덕분이다. 

LG는 페인트존 득점에서 42-18로 우위였다. 공격 리바운드를 많이 내준 건 흠이지만, 그만큼 골밑 대결에서 확실한 우위를 잡았다. 

LG의 높이 우위는 제임스 메이스와 김종규가 골밑에서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김종규는 오세근과 매치업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오세근(5점 7리바운드)은 이날 야투 10개 중 1개 성공했다.

김종규는 오세근을 이렇게 꽁꽁 묶었을 뿐 아니라 득점에서 4점 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13리바운드와 5어시스트로 다른 부분에서 팀 승리를 도왔다. 

LG 현주엽 감독은 이날 경기 후 “김종규가 리바운드와 수비를 잘해줘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골밑으로 못 들어왔다. 수비로 좋은 경기를 했다”고 김종규의 수비를 칭찬했다. 

현주엽 감독은 오세근과 매치업에 대해서 질문하자 “오세근은 굉장히 훌륭한 선수다. 그렇지만, 지난 시즌부터 김종규의 수비가 안정되어 있고, 높이가 좋아서 김종규 앞에서 쉽게 하지 못했다”며 “김종규가 (지난 시즌) 다치기 전에는 오세근보다 낫다고 생각했다. 지금처럼 하면 어떤 국내 빅맨 와도 충분히 수비할 수 있다”고 김종규의 이번 시즌 수비 능력을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김종규는 이날 승리 후 “개인적으로 3연승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팬들께 죄송하고 3연승뿐 아니라 더 많은 연승을 해서 지난 시즌 아쉬움을 떨치고 싶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LG는 지난 시즌 현주엽 감독 부임 후 첫 3연승을 기록했다. 

김종규는 현주엽 감독의 칭찬을 전하자 “감독님께서 공격보다 수비를 많이 말씀하셨다. 감독님 부임 후 오늘만큼 칭찬을 많이 들은 적 없다”며 “‘득점을 못했지만, 저로 인해서 외곽 기회가 많이 나고 파생 공격까지 생겼다. 수비와 리바운드, 블록을 팀에서 원하는 대로 잘 해줬다’고 칭찬해주셨다”고 했다. 

제임스 메이스는 지난 달 30일 서울 삼성과 경기 후 “김종규가 한국 빅맨 중에선 넘버 원”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이번엔 현주엽 감독이 나서서 김종규의 수비력을 최고라고 두둔했다. 

김종규가 팀 내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잘 보여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토토커뮤니티 | 토토사이트 | 온라인카지노 | 온라인바카라 | 카지노사이트 | 바카라사이트 | 실시간티비 | 라이브스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