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울동네에 주차빌런 있었는데 용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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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그랜저였는데 항상 핸들을 삐딱하게 돌려둔다던가 주차선이랑 좀 안 맞는다던가 애매하지만 빌런에 가까운 행동을 계속했음 그래서 한 번은 운전석 쪽 빠짝 붙여서 ㅗ먹여볼까 생각도 했는데... 어느 날 지하주차장 걷던 길에 그 차가 주차하는걸 발견함 운전자가 아주머니인데 한 10번을 넣다 뺐다 하면서 진짜 최선을 다해 주차칸에 넣더라고... 단지 최선을 다한 주차가 그거인거였어 그래서 그때 이후로 누가 주차 개같이 해도 앵간하면 주차 못 하나보다 하고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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