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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20살때 여자동기 취해서 짬당한적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3 유머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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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였는데 여자들끼리 술먹고 있었고 우리도 남자들끼리 술먹고 있었는데 술같이 먹자길래 갔는데 여자애들이미 싹다 맛탱이감 다들 취해서 길바닥에 토하고있고 한여자애는 멀쩡했는데 남자친구가 델러온다해서 우리 델다준다고하길래 ㄳㄳ 이러고 있는데 남자친구와서 우리보고 개빡친거임 남자랑 술마셔서 화난상태로 차태워서 우리데려다주는데 남자가 아무리생각해도 빡쳤나봐 우리길가에 내려주고 여자친구랑 가버림 나랑 방같이쓰는 남자 동기한명 그리고 여자 한명 택시탔는데 여자에가 토할라해서 택시에서 쫓겨남 ㅅㅂ 그러더니 길바닥에 누워서 자기시작함 하 존나골때림 그래서 남자동기랑 나랑 번갈아서 업어서 가기시작함 존나말랐는데 힘빼니까 무겁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자취방까지 가는건 무리임 그래서 너거어무니한테 전화해라 우리가 잘설명하겠다 엄마 오라해야해 이거안된다 죽어도 절대 안된다 하더라 어찌어찌 설득해서 걷는걸로 합의보고 가는데 애가 화장실 가고싶다고 ㅇㅈㄹ 하길래 동네술집같은곳 드가서 진짜 죄송합니다 여자애가 화장실이 너무 가고싶다고 하는데 염치없는거 알지만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하고 보냈는디 이년이 취해서 잠들었나 20분 지나서 나옴 어찌어찌 자취방왔는데 이여자에 타지역에서 통학하는데 잘곳없어서 내자취방주고 난 따른애 방가서 잠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그래도 염치는 있는지 점심사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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