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무한리필집 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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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삼겹살 무한리필집이 생겼었음 체인점 아니고 개인이 하는 테이블 10개짜리 소규모 가게 생긴지 한 달도 안 됐을 때 남자 넷이 먹으러감 고기는 달라고 해야 주는 방식이었고 얇은 고기 아니었고 두꺼운 고기로 주더라 아마 익는데 오래걸리도록 일부로 두꺼운거 주는듯 가스불인데 불은 또 ㅈㄴ 약함 ;; 첫판 삼겹살 2.5 덩이 줌 ㅋㅋ 가볍게 클리어 하고 또 달라하니 1.5 덩이 줌 ㅋㅋ 어이가 없었지만 바로 먹고 또 달라하니 1덩이 줌 ㅋㅋ 짜증나서 고기 좀 더 달라하니 남길까봐 그런다고 다 먹고 시키래 아니 남자 넷이 왔는데 1덩이를 주는게 ㅋㅋㅋ 우리 되게 순한 사람들인데 다같이 야마돌아서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진심 리필 한 20번 함 근데 계속 1덩이씩 줌 ㅋㅋㅋㅋ 크기도 점점 작아짐 아니 이럴거면 무한리필 써놓지 말던가??? 평일이라 사람도 두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말야 ㅋㅋ 40대 아줌마가 사장이었는데 그 아줌마 엄마로 보이는 할머니랑 둘이서 우리 계속 째려봄 우리 원래 술 ㅈㄴ 먹는데 거기서 딱 1병 마심 술장사인거 아는데 태도 너무 ㅈ같아서 팔아주기 싫었음 나오면서 여기 금방 망하겠다 했는데 ㄹㅇ로 3달 뒤에 망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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