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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9월24일 K리그 축구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23 고고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4 댓글0건

본문

[FC 서울 VS 포항 스틸러스]

 

FC서울은 주중 광주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었다. 주중에 로테이션을 돌리고도 다득점 완승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만큼 두 마리 토끼를 잡아챘다 볼 수 있을 듯. 단, 현재 순위 5위, 3위 울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9점 차로 뒤져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MF 이명주, 하대성 복귀와 함께 중원이 정상화 됐다는 점, FW 데얀을 비롯한 일부 주력들을 주중에 아껴뒀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DF 황현수도 징계로부터 돌아온다는 소식. 포항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황선홍 감독과 이명주는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눈다.

 

포항 스틸러스는 홈에서 강원을 5-2로 대파하고 지독했던 5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었다. 현재 순위 7위, 6위 강원과 승점 4점 차로 상위 스플릿 도약 가능성을 되살린 상황. 남은 3경기에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경우 극적인 막판 뒤집기도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다. 원정임에도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밑그림을 그려볼 만하다. 단,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FW 김승대, MF 이승희, DF 김광석, 조민우가 부상 및 징계로 이탈해 있다는 점은 뼈아픈 타격이 아닐 수 없다. DF 오도현이 복귀 예정이긴 하지만 주전들이 빠져 있는 수비진에는 여전히 불안요소가 남는다. 원정에서 1무 5패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서울 원정에선 지난 시즌에 거둔 3-1 승이 가장 최근의 승리다.

 

[전북 현대 VS 대구 FC]

 

전북 현대는 주중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10명으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1-2 충격패를 당했다.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음은 물론, 2위 제주에게 승점 3점 차로 따라잡힌 상황.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시 리그 우승을 장담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GK 홍정남이 상주전에서 다시금 불안감을 노출한 가운데, DF 김민재가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는 점도 뼈아픈 악재로 다가온다. DF 김진수, 이용이 여전히 부상 중인데다, 전역 후 복귀한 DF 이재명에게 당장 높은 신뢰를 주긴 어려운 만큼 수비진의 불안요소가 그리 가볍지 않아 보인다. 그래도 대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구FC는 주중 울산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패배, 5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래도 상당 수 주력들이 빠진 채로 치른 원정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호승부를 연출해낸 상황. 현재 순위 11위, 10위 인천과 승점 1점 차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상태지만 시즌 후반부 전망은 여전히 밝아 보인다. 단, 이번 전북 원정에서 연패를 당할 경우 최근의 상승무드가 깨질 우려감이 있을 듯. 지난 6월 전북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는 점, 주중에 징계로 결장했던 FW 에반드로, 홍승현, 김진혁, DF 정우재가 모두 복귀한다는 점에 기대를 건다. 에반드로-세징야-김선민 삼각편대가 풀가동되는 현 대구 공격진은 K클래식 모든 팀의 수비진을 위협할 수 있는 수준이다. 

 

[광주 FC VS 강원 FC]

 

광주FC는 주중 서울과의 홈경기에서 또 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1-4 대패를 당했다. 김학범 감독 부임 이후 단 1승조차 거두지 못한 채 리그 8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든 상황. 현재 순위 꼴찌, 10위 인천과 승점 12점 차로 강등을 면하기 위해선 막판 스퍼트에 발동을 걸어야만 하는 시점이다. 홈에서는 웬만하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FW 완델손이 서울전을 통해 무득점 침묵을 깼다는 점은 반갑지만 FW 맥긴은 여전히 이름값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선발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상주에서 전역한 DF 정준연, GK 제종현에 이어 MF 임선영, DF 안영규가 아산 무궁화로부터 합류했지만 당장 이번 경기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강원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무로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강원FC는 포항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5 충격패를 당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무승기간 동안 무려 12실점을 허용한 수비진이 심각한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 6위, 7위 포항과 승점 4점 차로 상위 스플릿 사수를 위해선 꼴찌 광주를 반드시 잡고 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FW 이근호, 정조국, 디에고, MF 황진성 등을 앞세운 공격진의 고른 호조에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기대치를 줄 만하다. 특히 정조국은 지난 시즌 광주 유니폼을 입고 득점왕과 MVP를 독식한 바 있어 만감이 교차하는 부메랑 매치를 치르게 됐다. 광주 원정에선 챌린지 시절부터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성남 FC VS 아산 무궁화]

 

성남FC는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앞서나가던 경기를 2-2로 비기며 귀중한 승점 2점을 놓쳤다. 1무 1패의 부진을 겪은 끝에 5위 아산에게 승점 3점 차로 추격당하게 된 상황. 홈에서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승리가 절실히 요구된다. DF 오르슐리치 부상 이후 수비라인이 꾸준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은 악재로 다가오지만 공격진의 폼은 최근 들어 꾸준히 좋다는 평가. 여름에 영입한 FW 흘로홉스키가 맹활약을 펼치며 FW 김동찬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는 덕분이다. 단, 오르슐리치에 이어 DF 연제운, 김태윤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한 부담이 될 듯. 징계로부터 돌아오는 MF 안상현의 센터백 기용이 예상된다. 아산과의 올 시즌 맞대결에선 2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산 무궁화는 안양 원정에서 3-1 쾌승을 거두고 4연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9월 전역자들 이탈과 함께 전력이 약화됐음에도 불구, 송선호 감독이 여름부터 새 판을 짜는데 심혈을 기울여 온 것이 반등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특히 안양전 해트트릭으로 기세가 오른 FW 김현은 원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눌 예정이다. 단, 성남 수비진의 허점을 파고들기엔 여전히 공격진의 파괴력이 부족해 보인다. FW 이재안, 한의권 등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서울 이랜드 VS 부산 아이파크]

 

서울 이랜드는 성남 원정에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단, 3경기 연속 무승으로 8월 당시의 상승세가 한 풀 꺾이고 만 상황. 특히 무승기간 동안 8실점을 내준 수비진의 불안요소가 심각해 보인다. 공격진 역시 FW 최오백이 3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는데다, 성남전 도중 교체 아웃된 에이스 FW 알렉스의 이번 경기 출전여부도 불투명해진 상태다. 부산의 두터운 수비를 공략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현재 순위 8위, 4위 성남과 승점 13점 차로 아직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완전히 좌절되진 않은 만큼 이번 경기를 통해 승부수를 던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는 홈에서 부천을 1-0으로 잡고 파죽의 4연승을 질주했다. 리그 9경기 연속 무패의 호조와 함께 선두 경남을 8점 차로 추격 중인 상황. 이번 이랜드전 승리시 다시금 승점 5점 차로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만큼 높은 집중력을 바탕으로 승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에이스 FW 이정협이 부상 이후 부진을 겪고 있지만 FW 고경민의 폼이 절정이라는 점, FW 윤동민, 김동섭, 한지호, DF 이경렬이 전역 후 복귀했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로 다가온다. 단, 아산 전역자들인 김동섭과 한지호는 다음 경기부터나 투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랜드 원정에선 지난 7월 맞대결 당시 3-2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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