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컵스

시카고 컵스는 존 레스터가 선발로 등판한다. 베테랑 좌완 선발이며 

지난 시즌에는 13승 8패 평균자책 4.33으로 활약이 썩 좋지는 못하다. 

아리에타가 팀을 떠나면서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스프링캠프에서 3승 1패 2.81평자로 컨디션이 좋았으나 마이애미와의 

개막전에서 3.1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부진하였다. 

그래도 5경기 2승1패 평자 3.29로 점차 컨디션을 되찾느 놈습이다. 

콜로라도

카일 프리랜드가 선발로 등판하는데 프리랜드는 지난 시즌 

초반 5경기에서 3승1패 2.93평자로 호투하면서 주목을 끌었다. 

시즌이 계속될수록 부진하고는 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평자 4.82에 피안타율 3할로 별로 좋지 못하였다. 시즌 5경기에서는 

1승3패 4.3방어율을 기록중이다. 기복이 심하다는 것을 감안하자

결론

프리랜드는 쿠어스 필드보다 다른 원정구장에서 성적이 좋지 않은 선수고, 

현재 컵스가 홈에서 4연승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프리랜드를 어느 정도 

공략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타격으로는 리글리 필드에서 경쟁력을 

보이기 어려워 보인 콜로라도이다. 컵스의 승리가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