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를 끊기위해 이번 경기에전력을 다 할 것입니다.

금일 선발로 등판하는 신인투수양창섭(우완)은 최악 상황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전일(27일) KIA와의 1차전경기에서 17:0의 대패를 당하면서 연패에 빠진 삼성입니다.

선발로 등판했던 보니야는 3⅓이닝7안타(3홈런) 9실점으로 강판됐고,

이후 등판한 김기태가 다시 1⅔이닝4(3홈런) 5실점을내주며, 그야말로 KIA의 압도적인 공세속에 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유일하게 삼성의 타선에 힘을주었던 이원석도 3타수1안타로 저조했습니다.

KIA는 25일 KT전에서도 14:1의 대승을 올렸고, 팀타율(.378)를 비롯해 장타율,출류율, 홈런수

등 모든 분야에서 팀기록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 입니다.

선두타자 이명기(13타수6안타)를 포함해중심타선 버나디나(12타수7안타)  최형우(12타수5안타) 김주찬(10타수4안타), 

나지완(11타수5안타) 김민식(8타수3안타)등 금일 KIA의타선은 신인 양창섭에게 숨 쉴 구간을 제공 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아타이거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