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KOVO 여 현대건설 KGC인삼공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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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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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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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직전경기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4연패 흐름이며 3위가 확정된 상황입니다.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무릎통증이 있는 이다영 세터가 결장했고
대신 김다인 세터가 출전했으며 새롭게 영입한 소냐를 이용한 전술을 가다듬고
최적화 된 포지션 정리를 하기 위한 이도희 감독의 다양한 선택이 나왔던 경기입니다.
최근 4연패 기간 동안 3차례 0-3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있있기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다영 세터는 다음 경기에서 부터 출전한다고 합니다.
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1-3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를 하면서 최근 6경기1승5패 성적이며 이날 경기 패배로 4위자리를 빼앗긴 상황입니다.
GS칼텍스를 상대로는 알레나를 외롭게 만드는 토종 선수들의 지원부족이 나타난 경기입니다.
또한 시즌잔여경기에서는 이선정 우솔아의 출전 시간을 늘리며,
미래를 위한 옥석고르기 작업에 들어가겠다는 서남원 감독의 패장 인터뷰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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