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584,600
322 송중기442,800
430 노브378,0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45,1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33,300
1027 소다210,130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경험치 랭킹
131 어부노래3,302,000
231 유럽풍584,800
331 고추짜장521,990
431 007빵373,200
531 이파리350,300
630 노브301,80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6,350
928 손흥민237,500
1027 소다216,660
종목별 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하키 테니스 미식축구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KBO 퓨쳐스 MLB(NL) MLB(AL) NPB(CL) NPB(PL)
KBL WKBL NBA(동부) NBA(서부)
남자배구 여자배구
동부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러시아 하키
남자테니스 여자테니스
AFC NFC
데이터가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오스마르, 스페인 언론 인터뷰서 "유럽 복귀 생각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25 댓글0건

본문


 

오스마르가 고국 스페인의 대표적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졌다. 아시아에서 쌓은 경력과 한국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오스마르의 이야기는 현지시간 22일 공개됐다. 다비드 비야 뉴욕시티(미국) 선수, 폴 리롤라 유벤투스(이탈리아) 선수, 파코 헤메스 크루즈아술(멕시코) 감독, 틴틴 마르케스 진트트뤼덴(벨기에) 감독 등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스페인 축구인을 소개하는 코너의 가장 최근 주인공이다.

선수 시절 초기부터 아시아 축구에 정착하는 과정을 오스마르가 직접 회고했다. 오스마르는 스페인 구단 라싱산탄데르에서 성장해 라리가 데뷔전까지 치렀지만 1군에 자리 잡지 못했다. 2012년 태국의 부리람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경력 `2막`을 시작했다. 오스마르는 "라싱 시절은 씁쓸했다. 처음엔 순탄했지만 1군에 올라가야 할 때부터 일이 꼬였다"며 "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지만 부리람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했다.

오스마르는 스페인의 독자들에게 한국 생활에 대해 "서울은 거대한 도시다. 거기서 스타가 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축구를 다들 좋아하진 않고, 야구 인기가 많은 곳이다. 구단과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오스마르가 스페인 선수 최초로 K리그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뛴다는 점, 리그 최고 선수로 자리잡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스마르는 아시아에서 편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유럽으로 돌아갈 생각이 당장은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경력을 이어가는 것이 만족스럽다고 했다. 프로 선수로 꾸준히 뛰며 중요한 선수로 존중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K리그 4년차인 오스마르는 이번 시즌 15라운드까지 13경기 1골을 기록 중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 UFC 김동현, 선수 보호 차원에서 180일 출전 정지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52 한국의 4강 이유 댓글1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51 람보르기니가 25년만에만든 suv 댓글1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50 세금 살살 녹는다 댓글1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8
49 이통사 제조업체 분리 ㅎㅎㅎㅎ 댓글1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8 가수가 되고싶어 세계 상위 3% 치대 입학한 연예인 댓글1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7 세계 4대 축구신동 비교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6 뮌헨이 내놓은 산체스, 맨유가 주목한다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5 호날두 "탈루액 186억원 납부할 생각 없어"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4 이승우 에이전트 "도르트문트와 협상 중"..바이아웃 38억원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열람중 오스마르, 스페인 언론 인터뷰서 "유럽 복귀 생각 없다"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2 한화, 김성근 전 감독 잔여 연봉 지급 안 한다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1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님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40 리옹 라카제트 아스널로 이적유력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9 탈세 논란' 다음 세무조사 대상은 하메스 인기글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