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 KBO 전체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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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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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ㅡKIA>
홈팀 한화 선발은 3년 생 사우스포 김범수.
올 시즌 현재 14게임에 나와 3패. 방어율 8.65.
어제 9차전에서 패하는 가운데 투런홈런 날리며 활약한 3번 바나디나를 비롯해 4번 최형우, 5번 안치홍, 6번 나지완으로 이어질 KIA 핵심라인이 충분히 공략 가능한 투수.
원정팀 KIA 선발은 올해 메이저에서 데뷔한 사우스포 패틴.
올 시즌 현재 20게임에 나와 5승5패. 방어율 4.34. 한화 전 1승.
어제 1회 말 승부 가르는 2터점 적시타 날린 6번 최진행을 비롯해 3번 송광민, 4번 로사리오, 5번 김태균, 7번 김원석이 가세할 한화 주력타선이 패틴의 위력적인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에 상당한 고전.
< NCㅡ삼성>
홈팀 NC 선발은 올해 메이저에서 데뷔한 우완 맨쉽.
올 시즌 현재 11게임에 나와 9승1패. 방어율 2.25. 삼성 전 1패.
어제 승부 가르는 투런홈런 날린 6번 박한이를 비롯해 2번 김헌곤, 3번 구자욱, 4번 러프, 5번 이승엽으로 이어질 삼성 핵심타선이 맨쉽의 위력적인 역회전 슬라이더에 상당한 고전.
원정팀 삼성 선발은 베테랑 사우스포 백정현.
올 시즌 현재 27게임에 나와 6승2패. 방어율 4.12. NC 전 2승
타율 2위 3번 나성범에다 4번 스크럭스, 5번 박석민, 6번 모창민이 가세할 NC 주력타선이 평상시 타격 감각으로 침착한 배팅하면 8점 내외 득점 가능.
< LGㅡ두산>
홈팀 LG 선발은 한국 5년 생인 도미니카 우완 정통파 소사.
올 시즌 현재 20게임에 나와 8승7패. 방어율 4.15. 두산 전 1승.
어제 9차전에서 1회 초 승부 가르는 투런홈런 날린 2번 류지혁을 비롯해 3번 박건우, 4번 김재환, 5번 양의지, 7번 오재일로 이어질 두산 중심타선이 소사의 주무기인 스피디한 몸쪽 직구에 고전할 듯.
원정팀 두산 선발은 베테랑 사우스포 장원준.
올 시즌 현재 19게임에 나와 9승6패. 방어율 3.29. LG 전 1패.
어제 1회 말 3점 홈런 날리며 활약한 4번 양석환에다 1번 박용택, 3번 로니, 5번 이천웅, 6번 정성훈이 가세할 LG 주력타선이 장원준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에 지연타법으로 대응하면 충분히 공략 가능.
< 롯데ㅡ넥센>
홈팀 롯데 선발은 한국 3년 생인 메이저 사우스포 레일리.
올 시즌 현재 20게임에서 8승7패. 방어율 4.14. 넥센 전 1승2패.
어제 9차전에서 1회 초 선제 투런홈런 날리며 활약한 7번 장영석에다 3번 서건창, 4번 초이스, 5번 채태인, 6번 김민성, 7번 김하성이 가세할 넥센 주력 타선이 레일리의 고낙차 커브와 슬라이더에 오늘도 고전.
원정팀 넥센 선발은 지난 5월 메이저에서 데뷔한 우완 브리검.
올 시즌 현재 13게임에 나와 7승3패. 방어율 3.83. 롯데 전 1승.
어제 3회 말 추격의 발판 만든 투런홈런 날린 4번 이대호를 비롯해 3번 전준우, 5번 이상호, 6번 강민호, 7번 김문호로 이어질 롯데 중심타선이 충분히 공략 가능한 투수.
< KTㅡSK>
홈팀 KT 선발은 한국 3년 째인 메이저 사우스포 피어밴드.
올 시즌 현재 19게임에 나와 7승8패. 방어율 2.93. SK 전 1승.
어제 1회 초 승부 가르는 2타점 적시타 날린 5번 한동민을 비롯해 홈런 1위 3번 최정, 4번 로맥, 6번 정의윤, 7번 박정권으로 이어질 SK 주력타자들이 평상시 타력 유지하면 충분히 공략 가능.
원정팀 SK 선발 역시 한국 3년 생인 메이저 출신 우완 캘리.
올 시즌 21게임에서 12승4패. 방어율 3.68. KT 전 1승1패.
타력에 기복이 심한 3번 로하스, 4번 윤석민, 5번 유한준, 6번 박경수 등 KT 핵심타자들이 캘리의 메이저 스타일 위력적인 체인지업에 상당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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