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18:30 한국 vs 인도네시아 아시아남자 배구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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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0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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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17 아시아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6승1패를 기록 중이며 3-0(3회), 3-1(2회), 3-2(2회) 승부가 있었으며 평균 득실점의 합은 161.4점 이다.
인도네시아 2017 아시아남자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3승4패를 기록 중이며 3-0(2회), 3-1(2회), 3-2(3회) 승부가 있었으며 평균 득실점의 합은 177.2점 이다.
예선에서 만났던 홈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는 한국이 3-1(25:21, 20:25, 25:14, 25:16) 승리를 기록했다. 심판의 불리한 판정과 2세트 상대의 서브를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면서 한세트를 빼앗겼지만 3,4세트 부터는 정지석, 박주형이 서브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를 가져오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켰고 진상헌의 블로킹과 월드리그에서 새로운 에이스로 성장한 이강원과 부상에서 복귀한 문성민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가운데 확실한 결정력으로 아포짓 스파이커 역할을 100% 해내면서 상대의 반란을 가볍게 제압했던 경기.
한국은 8강 플레이오프에서 카자흐스탄을 3-1(25:18, 23:25, 25:23, 25:13)로 제압한 바 있다. 이강원이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1점(66.7%)을 폭발 시켰고 블로킹 싸움에서 마이너스 3개 마진을 기록한 이유 때문에 2세트를 빼앗겼지만 서브+3, 공격+17, 리시브성공+13 에서 모두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며 상대의 반란을 잠재웠던 상황. 무엇보다 승부에 분수령이 되었던 3세트 교체 투입 된 문성민이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며 어려움에 빠진 팀을 구해냈다는 것의 더욱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140.5점 기준점이 주어졌다. 3세트 기준 패하는 팀이 22.0점 이상을 기록하면 오버의 결과가 나오는 기준점 이다. 인도네시아는 블로킹 터치 아웃을 노리는 공격을 자주 구사하고 있고 심판은 육안으로 판정이 힘든 상황에서는 모두 인도네시아에게 포인트를 주고 있다. 4세트 이상의 승부가 예상되며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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