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동부 2위 마이애미와 5위 필라델피아의 올 시즌 10차전.

23일 오전 (이하 한국시간) 9차전은 마이애미가 12ㅡ8 승리. 21일 메츠 전 6ㅡ4 승리 이어 2연승. 

9차전까지 마이애미가 5승4패 우세. 필라델피아는 샌프란시스코 전 2연승 잇지 못하고 주춤.

24일 오전 8시5분 필라델피아 홈구장에서 시작될 이 게임에 등판할 홈팀 필라델피아 선발은 

2년 생 우완 젝 에블린.  올 시즌 현재 11게임에 나와 1승5패. 오늘 대타로 나와 승부 가르는 

3점 홈런 날린 이치로를 비롯해 양대 리그 홈런 1위 2번 스탠든, 3번 예리치, 4번 오즈너, 5번 리얼뮤트, 

6번 디트리치로 이어질 마이애미 주력타선이 충분히 공략 가능한 투수  원정팀 마이애미 선발은 

3년 생 사우스포 저스틴 니콜리노. 올 시즌 현재 8게임에 나와 2승1패.

찬스메이커 1번 헤르난데스에다 3번 헤레라, 4번 조셉, 5번 알델, 6번 프랑코가 가세할 

필라델피아 주력타선이 니콜리노의 위력적인 투심과 포심에 계속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