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마르코 에스트라다 7승8패 5.00)
볼티모어(우발도 히메네스 5승9패 6.80)

마르코 에스트라다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3볼넷 3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2홈런) 1볼넷 4K, 6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경기 QS 기록.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중 6경기에서 QS를 기록하며 상승세 리듬을 만드는데 성공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2승 3.16, 올시즌 홈경기 4승3패 4.73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40이다.

우발도 히메네스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뉴욕Y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0볼넷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2.2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최근 3경기 2패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1승2패, 2경기에서 QS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한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승 0.00, 올시즌 원정경기 3승6패 6.38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65이다.

올시즌 상대전에 강했던 마르코 에스트라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전일 경기 타선이 폭발하며 디트로이트를 재물삼아 승리를 기록한 팀 분위기도 마르코 에스트라다 투수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주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클리블랜드(카를로스 카라스코 14승6패 3.53)
디트로이트(마이레스 자예 1승 0.00)

카를로스 카라스코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시카고W를 상대로 9이닝 3피안타(1홈런) 0볼넷 9K 1실점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7이닝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3연속 QS+ 기록이며 3경기 모두 8K 이상의 경기를 해냈으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6경기 4승1패, 4경기 QS+ 투구. 홈과 원정에서 모두 꾸준했던 투수이며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자신의 몫은 다해냈다. 올시즌 상대전적 5경기 3승1패 2.14, 올시즌 홈경기 4승4패 4.64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63이다.

마이레스 자예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2.1이닝 1피안타 2볼넷 0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3.1이닝 2피안타 0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더블A에서 14경기 1승7패 4.29, 트리플A에서 11경기 3승6패 3.58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불펜에서의 호투를 발판 삼아 선발로 올라온 상황. 다만, 최근 2차례 불펜 투구가 모두 승부의 추가 기울어진 긴박함이 없었던 상황에서 등판 이였다는 부분은 체크 포인트가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팀의 팀타율은 0.260이다.

클리블랜드는 이제 패배를 모르는 팀이 되었다. 클리블랜드의 기세를 마이레스 자예 투수가 감당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인다. 선발과 기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탬파베이(제이크 오도리찌 8승7패 4.58)
뉴욕Y(C.C.사바시아 11승5패 3.91)

제이크 오도리찌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6.2이닝 1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5이닝,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8경기 3승3패, 3경기 QS 성적. 우타자 상대 피안타 허용률이 올라가면서 조기강판 경기가 많아지고 있다가 최근 2경기 볼배합과 투구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가는 변화를 통해서 2연속 선발승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낸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1패 6.00, 홈팀의 팀타율은 0.245이다.

C.C.사바시아 투수는 직전경기(9/6) 원정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3홈런) 1볼넷 3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1패, 3경기 QS+ 투구이며 직전경기 피홈런 3방에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무릎 부상으로 2번째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회춘의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2승 3.14, 원정팀의 팀타율은 0.260이다.

전일 경기에서 뉴욕Y는 18안타+ 4홈런, 16득점을 폭발시키며 텍사스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다. 중립경기 라는 것도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불만이 되며 상대전 궁합이 좋지 않은 제이크 오도리찌 투수의 고전이 예상되는 경기. 뉴욕Y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밀워키(브랜든 우드러프 1승1패 1.52)
피츠버그(스티븐 브롤트 7경기 5.79)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는 직전경기(9/3)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볼넷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1패, 2경기 QS+ 투구. 올시즌 트리플A에서 16경기 6승5패 4.3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가운데 싱커가 날카롭게 떨어지며 범타를 많이 유도해냈던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올시즌 홈경기 1패 2.13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48이다.

지난시즌 3패 4.86을 기록한 스티븐 브롤트 투수는 직전경기(9/6)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2볼넷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지난해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평정심이 흔들리는 가운데 3패를 기록했지만 빅리그 입성후 안정적인 제구 능력을 선보인 기억이 있는 투수. 올시즌 트리플A에서 21경기 10승5패 1.94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구위 자체는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시즌 상대전적 3경기 2패 4.20, 올시즌 원정경기 4경기 승패 없이 7.71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45이다.

스티븐 브롤트 투수는 트리플A 에서 특급 모드를 가동했던 투수. 빅리그 에서도 통할수 있는 구위 였다고 생각 된다. 또한, 마이너리그에서 자신 보다 한수 아래에 있다고 생각했던 브랜든 우드러프 투수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는 것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될것이다. 피츠버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