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금) 09:10 MLB 일반 미네트윈 VS 토론토B

미네트윈(호세 베리오스 12승7패 3.94)
토론토(브렛 앤더슨 3승3패 5.90)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직전경기(9/10) 올시즌 원정경기 캔자스시티를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2볼넷 1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7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2패 흐름이며 승리를 기록한 경기는 2경기(홈)는 7이닝 무실점 투구였던 상황. 또한, 올시즌 12승 고지를 점령하며 미네소타 선발진에 큰 힘이 되어주고 있는 투수. 또한, 원정과 달리 홈경기에서는 정밀한 제구가 나왔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올시즌 홈경기 8승1패 2.54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59이다.

지난시즌 1승2패 11.91을 기록한 브렛 앤더슨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0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4) 원정에서 볼티모어를 상대로 6이닝 7피안타(2홈런) 0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연속 된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로 떨어졌고 올시즌 더블A에서 6경기 2승2패 4.61, 트리플A에서 2경기 1승1패 0.93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3경기 1승1패 성적이며 희망투를 보여준 상황. 최근 트리플A 에서 연속 된 호투가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올시즌 원정경기 1승 2.55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42이다.

전일 샌디에고를 상대로 홈런포가 터지면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기록한 미네소타는 연승에 성공하며 와일드카드 확보를 위해서 순항하고 있다. 이동 없이 홈경기 일정을 맞이했고 호세 베리오스 투수는 홈에서 에이스 모드를 발동했던 투수.





09/15(금) 11:07 MLB 일반 LA에인 VS 휴스턴A

LAA(리키 놀라스코 6승13패 5.19)
휴스턴(브래드 피콕 10승2패 3.05)

리키 놀라스코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3볼넷 6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기 1승1패의 기록 이며 불운의 아이콘에서 벗어나지 못한 투구내용.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승1패 3.79, 올시즌 홈경기 3승5패 4.98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45이다.

브래드 피콕 투수는 직전경기(9/10) 원정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0볼넷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뉴욕M를 상대로 5.1이닝 3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40km 후반대 투심 패스트볼의 무브먼트가 좋은 투수이고 제구 불안의 숙제를 해결하며 10승 고지를 점령했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패 4.09, 올시즌 원정경기 6승 2.95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82이다.

브래드 피콕 투수는 올시즌 원정에서 패배가 없는 승리 아이콘 이다. 또한, 전일 패배의 과정에서 경기를 시원하게(?) 버렸던 휴스턴이 필승조 불펜을 공격적으로 가동할수 있는 타이밍.

 09/15(금) 09:05 MLB 일반 시카고C VS 뉴욕메츠

시카고C(쩡전호 첫등판)
뉴욕M(세스 루고 6승4패 4.64)

쩡전호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대만 출신 쩡전호 투수는 올시즌 더블A에서 15경기 7승3패 2.99, 트리플A에서 9경기 6승1패 1.80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으며 2012년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한국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무실점으로 대만의 7-0 승리를 이끌기도 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묵직한 구위와 변화구 제구가 안정적 이라는 평가. 홈팀의 팀타율은 0.253이다.

세스 루고 투수는 직전경기(9/9) 홈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휴스턴을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마이너리그에서 4경기 1승2패 4.58 기록 속에 콜업 되었고 빅리그 입성 이후 15경기에서 6승4패, 7경기 QS 투구로 뉴욕M 선발진에 힘이 되어주고 있지만 최근 들어 원정경기 에서는 피홈런 허용이 늘어났다는 부분이 불안 요소.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0.00, 올시즌 원정경기 4승3패 5.75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50이다.

시카고C는 쩡전호 투수 이후 당초 선발로 예정됐던 마이크 몽고메리 투수를 불펜에서 대기 시킨다고 발표했다. 생소한 투수를 상대로 고전했던 뉴욕M의 올시즌 모습을 체크해야 하고 쩡전호 투수가 흔들린다면 마이크 몽고메리 투수를 조기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09/15(금) 09:05 MLB 일반 텍사스R VS 시애틀M

텍사스(앤드류 캐쉬너 9승9패 3.19)
시애틀(펠릭스 에르난데스 5승4패 4.28)

앤드류 캐쉬너 투수는 직전경기(9/10) 홈에서 뉴욕Y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애틀란타를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3연속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9경기 5승1패, 7경기 QS 성적. 그 누구를 만나도 QS는 기대할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승1패 2.60, 올시즌 홈경기 4승3패 2.23 기록이 있다. 홈팀의 팀타율은 0.248이다.

펠릭스 에르난데스 투수는 직전경기(8/1) 원정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5.1이닝 6피안타(2홈런) 3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6) 홈에서 보스턴을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1차 콜업 이후 8경기 3승2패, 4경기 QS를 기록하다가 또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2차 콜업 된 상황. 트리플A에서 3경기 2승 4.15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 3.55, 올시즌 원정경기 1승2패 5.40 기록이 있다. 원정팀의 팀타율은 0.259이다.

복귀전에서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펠릭스 에르난데스 투수가 불펜의 넉넉한 지원을 받을수 없는 타이밍 이라는 것이 부담이 될것이다. 또한, 킹 펠릭스는 올시즌 원정에서는 불안했다고 생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