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일본야구 전경기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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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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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VS 지바 롯데 마린스]
세이부 라이온즈는 키쿠치 유세이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4일 라쿠텐전에서 8이닝 1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키쿠치는 최근 3경기에서 3승 0.69에 무려 32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사카이 토모히토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야마카와의 홈런으로 단 1점에 그친 세이부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괴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지바 롯데 마린스는 사사키 치하야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3일 니혼햄전에서 9이닝 8안타 1실점의 호투로 데뷔 첫 완투승을 거둔 바 있는 사사키는 이제야 대학 시절 명성이 높았던 자신의 투구를 재현해내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토가메 공략에 성공하면서 요시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지바 롯데의 타선은 아직 폭발력 자체는 부족한 편이다.
소프트뱅크를 이긴 기세는 완전히 사라졌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 다만 사사키는 아직 투구의 기복이 심하다는게 문제고 이번 시즌의 키쿠치는 지바 롯데에게 저승사자와도 같다. 선발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VS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니혼햄 파이터스는 오오타니 쇼헤이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2일 라쿠텐전에서 5.2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오오타니는 그 경기에서 163Km의 구속을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반덴허크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타케다 쇼타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오릭스전에서 9이닝 8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는 타케다는 가을을 앞두고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주력을 제외하면서도 제 몫을 발휘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반덴허크 공략에 실패했다. 이는 니혼햄에게 악재가 될수 있는 부분. 강점을 가진 반덴허크를 무너뜨리지 못한건 이번 경기에서 타케다 상대로도 부진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오오타니가 살아난건 사실이지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소프트뱅크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히로시마 토요 카프 VS 한신 타이거즈]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오오세라는 승수에 비해서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주력 선수 일부가 빠진건 아쉬움이 존재할듯.
한신 타이거즈는 노우미 아츠시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8일 DeNA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노우미는 8월 중순 이후 꾸준히 6이닝 2~3실점 내외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가노의 투구에 완벽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히로시마는 벌써부터 가을 야구 준비에 들어갔다. 반면 한신은 막판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중. 그러나 최근 타격의 페이스가 떨어진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듯. 현재의 오오세라는 기대가 어렵지만 이는 노우미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타격전으로 간다면 홈의 히로시마를 이기긴 어렵다. 홈의 잇점을 가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니혼햄 파이터스는 오오타니 쇼헤이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12일 라쿠텐전에서 5.2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오오타니는 그 경기에서 163Km의 구속을 보여주면서 그야말로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전날 경기에서 반덴허크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타케다 쇼타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오릭스전에서 9이닝 8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완봉승을 거둔 바 있는 타케다는 가을을 앞두고 완벽하게 부활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운 부분일 것이다. 전날 경기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주력을 제외하면서도 제 몫을 발휘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반덴허크 공략에 실패했다. 이는 니혼햄에게 악재가 될수 있는 부분. 강점을 가진 반덴허크를 무너뜨리지 못한건 이번 경기에서 타케다 상대로도 부진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오오타니가 살아난건 사실이지만 경기 후반의 집중력은 소프트뱅크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히로시마 토요 카프 VS 한신 타이거즈]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가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오오세라는 승수에 비해서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한신의 투수진 상대로 3점을 올린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강하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주력 선수 일부가 빠진건 아쉬움이 존재할듯.
한신 타이거즈는 노우미 아츠시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8일 DeNA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노우미는 8월 중순 이후 꾸준히 6이닝 2~3실점 내외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스가노의 투구에 완벽하게 막히면서 2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한신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할 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히로시마는 벌써부터 가을 야구 준비에 들어갔다. 반면 한신은 막판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는 중. 그러나 최근 타격의 페이스가 떨어진건 이번 경기에서 발목을 잡을듯. 현재의 오오세라는 기대가 어렵지만 이는 노우미 역시 마찬가지다. 무엇보다 타격전으로 간다면 홈의 히로시마를 이기긴 어렵다. 홈의 잇점을 가진 히로시마 토요 카프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토호쿠 라쿠텐 골든 이글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가 반격의 기수로 나선다. 14일 세이부전에서 8이닝 2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키시는 8월 이후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게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최근 외인 타자들의 홈런포를 제외하면 득점을 올리는데 곤란함을 겪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이 시즌 9승에 도전한다.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바 있는 딕슨은 상대 전적에 따라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후반기 불운의 아이콘을 꼽는다고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키시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될듯. 딕슨이 원정에서 부진하다고는 하나 라쿠텐 상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오릭스의 타선이 살아났다. 라쿠텐의 홈런 의존은 이번에도 문제가 될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가 반격의 기수로 나선다. 14일 세이부전에서 8이닝 2실점의 쾌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키시는 8월 이후 단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게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로 4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최근 외인 타자들의 홈런포를 제외하면 득점을 올리는데 곤란함을 겪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브랜든 딕슨이 시즌 9승에 도전한다.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바 있는 딕슨은 상대 전적에 따라 투구의 기복이 심한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라쿠텐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오릭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후반기 불운의 아이콘을 꼽는다고 한다면 누가 뭐라고 해도 키시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변수가 될듯. 딕슨이 원정에서 부진하다고는 하나 라쿠텐 상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오릭스의 타선이 살아났다. 라쿠텐의 홈런 의존은 이번에도 문제가 될 것이다. 기세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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