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8일 NPB KBO 전경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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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2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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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VS 한신 타이거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노 쇼이치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6일 요미우리전에서 6이닝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이노는 투구의 기복만 줄이면 얼마든지 호투를 할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전날 경기에서 아키야마를 무너뜨리면서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한신의 불펜을 공략하지 못한게 아무래도 뒷맛이 씁쓸할 것이다.
한신 타이거즈는 노우미 아츠시가 시즌 6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히로시마전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노우미는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경기 중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이토이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전날 경기는 DeNA가 이길수 있는 경기를 날린거나 다름 없을 정도다.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 그러나 이노는 홈에서만큼은 강점을 보이는 투수인 반면 원정에서의 노우미는 신뢰가 어렵다. 불펜이 이틀 연속 무너지길 기대하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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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토요 카프 VS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오오세라 다이치가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21일 한신전에서 5.2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오오세라는 8월 중순 이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카사하라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히로시마의 타선은 홈으로 돌아온것과 휴식이 하루 더 늘어난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야쿠르트 스왈로즈 역시 하라 쥬리가 슬라이드 등판에 나선다. 20일 주니치전에서 8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라는 9월 들어서 1승 1패 1.64의 쾌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스가노와 요미우리의 불펜 공략에 실패하면서 6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기대치가 갈수록 바닥으로 향하는 중이다.
과연 비는 누구에게 도움이 될 것인가. 양 팀 모두 불펜의 소모와 타선의 부진을 감안하다면 모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최근의 오오세라를 감안한다면 야쿠르트에게도 분명 승산이 있지만 하라의 원정은 상당히 문제가 심각하고 결국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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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VS 라쿠텐 골든 이글스]
니혼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7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카토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네코에게 철저하게 묶여있다가 오릭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도 기대를 걸 여지가 충분할듯.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오릭스전에서 7.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키시는 거듭된 불운 끝에 스스로 무너져버린 느낌이 들 정도다. 일요일 경기에서 센가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윌러의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집중력이 살아난게 무엇보다도 고무적이다.
최근 들어서 양 팀 모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니혼햄은 역전극을 만들어냈고 라쿠텐은 소프트뱅크를 무너뜨렸다. 게다가 카토와 키시 모두 쾌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카토가 유독 라쿠텐 상대로 부진한데 반대 키시는 삿포로돔이라면 힘을 내는 유형의 투수고 무엇보다 라쿠텐의 원정 타격이 드디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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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지바 롯데 마린스는 사사키 치하야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세이부전에서 7이닝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사사키는 최근 2경기 1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상황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스즈키의 결승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지바 롯데의 타선은 폭발적이진 않아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요시다 카즈마사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015 시즌 이후 구원으로만 활약했던 요시다는 이번 시즌 구원 투수로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사이토 유키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최근 타격의 부진이 갈수록 불거지는 중이다.
카네코의 승리 경기가 9회초 2사에서 날아갔고 결국 패배까지 당했다. 오릭스의 한계점이 잘 드러난 경기가 전날 경기. 현재의 사사키라면 작년의 타와타가 그랬듯이 후반기의 쾌투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요시다가 사회인 시절에 훌륭한 선발투수이긴 했지만 프로에서 선발로서의 투구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오릭스의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다.
니혼햄 파이터스는 카토 타카유키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7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카토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카네코에게 철저하게 묶여있다가 오릭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3점을 올린 니혼햄의 타선은 홈에서도 기대를 걸 여지가 충분할듯.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21일 오릭스전에서 7.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키시는 거듭된 불운 끝에 스스로 무너져버린 느낌이 들 정도다. 일요일 경기에서 센가를 완벽하게 무너뜨리면서 윌러의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라쿠텐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집중력이 살아난게 무엇보다도 고무적이다.
최근 들어서 양 팀 모두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니혼햄은 역전극을 만들어냈고 라쿠텐은 소프트뱅크를 무너뜨렸다. 게다가 카토와 키시 모두 쾌투를 기대할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카토가 유독 라쿠텐 상대로 부진한데 반대 키시는 삿포로돔이라면 힘을 내는 유형의 투수고 무엇보다 라쿠텐의 원정 타격이 드디어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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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바 롯데 마린스 VS 오릭스 버팔로스]
지바 롯데 마린스는 사사키 치하야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세이부전에서 7이닝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사사키는 최근 2경기 1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연승에 성공한 상황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소프트뱅크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스즈키의 결승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지바 롯데의 타선은 폭발적이진 않아도 안정적인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버팔로스는 요시다 카즈마사가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015 시즌 이후 구원으로만 활약했던 요시다는 이번 시즌 구원 투수로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그러나 전날 경기에서 사이토 유키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최근 타격의 부진이 갈수록 불거지는 중이다.
카네코의 승리 경기가 9회초 2사에서 날아갔고 결국 패배까지 당했다. 오릭스의 한계점이 잘 드러난 경기가 전날 경기. 현재의 사사키라면 작년의 타와타가 그랬듯이 후반기의 쾌투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요시다가 사회인 시절에 훌륭한 선발투수이긴 했지만 프로에서 선발로서의 투구는 그다지 좋지 않았고 무엇보다 오릭스의 분위기가 너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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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VS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타케다 쇼타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니혼햄전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타케다는 오릭스전을 제외하면 영 좋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후타키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경기력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세이부 라이온즈는 오카모토 요스케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지바 롯데전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오카모토는 최근 4경기에서 2패 8.55라는 저조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타격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휴식은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야나기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중. 타케다와 오카모토는 금년 상대 전적이 좋지 않고 앞선 투구도 좋지 않다. 그러나 타격의 집중력은 분명 세이부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타케다 쇼타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니혼햄전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타케다는 오릭스전을 제외하면 영 좋지 않은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후타키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경기력이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세이부 라이온즈는 오카모토 요스케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지바 롯데전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오카모토는 최근 4경기에서 2패 8.55라는 저조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오릭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세이부의 타선은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타격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의 경기력이 좋지 않다. 휴식은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야나기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중. 타케다와 오카모토는 금년 상대 전적이 좋지 않고 앞선 투구도 좋지 않다. 그러나 타격의 집중력은 분명 세이부가 우위에 있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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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VS KIA]
한화는 비야누에바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3일 삼성전에서 5.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비야누에바는 최근 2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박세웅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도 그 기세를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기아는 헥터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2일 두산전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헥터는 최근 투구의 기복이 심해지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 살아난 기세를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한화의 고춧가루가 매섭다. 비록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화요일 경기에서의 타격은 꽤 매서웠고 홈에서의 화력 역시 기대를 걸기에 충분한게 현실이다. 기아 역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는 피력하고 있지만 대전에서의 헥터는 아무래도 기대가 어렵고 최근 원정에서의 기아 타선도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특히 홈에서의 타격전이라면 밀릴 이유가 없을 것이다.
한화는 비야누에바를 내세워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 13일 삼성전에서 5.1이닝 9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비야누에바는 최근 2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박세웅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도 그 기세를 충분히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기아는 헥터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2일 두산전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헥터는 최근 투구의 기복이 심해지는 중이다. 화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 살아난 기세를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것이다.
한화의 고춧가루가 매섭다. 비록 역전패를 당하긴 했지만 화요일 경기에서의 타격은 꽤 매서웠고 홈에서의 화력 역시 기대를 걸기에 충분한게 현실이다. 기아 역시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는 피력하고 있지만 대전에서의 헥터는 아무래도 기대가 어렵고 최근 원정에서의 기아 타선도 좋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특히 홈에서의 타격전이라면 밀릴 이유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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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VS LG]
kt는 정성곤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넥센전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정성곤은 9월 들어서 2승 3.13이라는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니퍼트 상대로 1회에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이 살아 있다는 점에 나름대로 기대를 걸어야 한다.
LG는 차우찬이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삼성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차우찬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양현종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LG의 타선은 원정 호조가 깨진게 꽤 치명적이다.
kt가 니퍼트를 무너뜨렸다. 그야말로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는 중. 현재의 kt라면 홈에서 나름대로 끈질긴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그렇지만 차우찬은 니퍼트와 다르게 kt 천적에 가까운 투수고 최근의 투구도 좋다. 정성곤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지만 전날 kt가 승리할수 있었던건 니퍼트의 부진이 컸다.
kt는 정성곤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1일 넥센전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정성곤은 9월 들어서 2승 3.13이라는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니퍼트 상대로 1회에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홈에서의 집중력이 살아 있다는 점에 나름대로 기대를 걸어야 한다.
LG는 차우찬이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2일 삼성전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차우찬은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호투를 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월요일 경기에서 양현종 공략에 완벽하게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의 수모를 당한 LG의 타선은 원정 호조가 깨진게 꽤 치명적이다.
kt가 니퍼트를 무너뜨렸다. 그야말로 고춧가루를 뿌려대고 있는 중. 현재의 kt라면 홈에서 나름대로 끈질긴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듯. 그렇지만 차우찬은 니퍼트와 다르게 kt 천적에 가까운 투수고 최근의 투구도 좋다. 정성곤의 투구는 기대를 걸수 있지만 전날 kt가 승리할수 있었던건 니퍼트의 부진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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