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 롯데 엔시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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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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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맨쉽 12승4패 3.67)
롯데(송승준 11승5패 4.21)
맨쉽 투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였던 직전경기(10/5) 홈에서 SK를 상대로 4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2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5.1이닝 8피안타 2볼넷 3K,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7연속 선발승+ 6경기 QS+ 투구을 기록하며 KBO무대 연착륙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후 15경기 5승4패, 6경기 QS 투구.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부상 복귀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되었고 외일드카드 결정전 포함 최근 4경기 1승1패를 기록하는 과정중 3경기 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강판 당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2승 2.33, 홈경기 6승1패 3.51 기록이 있다.
송승준 투수는 직전경기(9/26) 홈에서 한화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2이닝 3피안타 1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SK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2연승 흐름 속에 최근 5경기 4승1패 성적. 한차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패전이 나왔지만 나머지 4경기 4승+ 24이닝 3실점 행진을 펼치고 있으며 투구중 햄스트링 부상이 찾아오면서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떨어졌던 페이스를 바짝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3.60, 올시즌 원정경기 5승4패 4.98 기록이 있다.
준PO 2차전 에서는 롯데가 홈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 패배를 설욕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3안타 빈공에 그친 경기였고 선발 레일리 투수가 호투하던 중 부러진 방망이 파편에 맞고 부상을 당하는 돌발변수가 발생했지만 탄탄한 수비와 박진형-조정훈-손승락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불펜이 1점차 승리를 끝까지 지켜낸 승리의 내용. 반면, NC는 수비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된 것이 결국 결승점이 되었고 11개 잔루를 기록한 상황.
최근 4경기 투구내용만 놓고 본다면 맨쉽 투수 보다 송승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있지만 양 팀의 준PO 엔트리에 포함된 선발 투수 중에서 포스트 시즌 경험이 가장 풍부한 송승준 투수 이기에 자신의 몫을 다해낼 가능성이 높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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