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중계 4월11일 엔시 KT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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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4-1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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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은 왕웨이중이 나선다.
이번시즌 3경기 선발출전하여 2승0패 1.71의 방어율로 팀내 1선발 역할을 해주고있다.
피안타를 맞더라도 좋은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고있다. 좋은 패스트볼 직굴르 바탕으로 슬라이더가
강점을 보이고있고 위기상황에서는 커터가 위력을 발휘하고있다. kt의 장타력을 감안한다면 왕웨이중이
고전할만한 경기가 될수는 있지만 왕웨이중이 보여주고있는 최근 흐름을 감안한다면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불팬진이 불안한 상황이라는점은 왕웨이중으로서 긴이닝을 소화해주어야한다는 부담을
안고있다. 왕웨이중에게 이번 경기가 중요한것은 앞서 상대한 팀들이 분위기가 좋지 못한팀을 연이어
상대했다는점이다. 이번 경기는 왕웨이중이 이번시즌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갈수 있을지를
판가름할수있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선발은 니퍼트가 나선다. kt에 합류하여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게되었다.
부상여파로 합류가 늦어졌던 니퍼트는 앞선 한화와의 경기에서 불팬이로 나서 2피안타 무실점으로
괜찮은 복귀전을 보였다. 하지만 니퍼트는 평균 구속이 과거보다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페스트볼은
니퍼트가 한국무대를 장악하는 가장 큰 요소였던만큼 패스트볼의 구속을 되찾는것이 관건이다.
또한 찰떡 궁합을 자랑하였던 양의지가 없다는점도 부담이다. 두산시절에도 양의지와 호흡을 맞추지
않았던 경기에서 약점을 보인 경기들이 존재하였다는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부진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엔시 원정 경기에서 8경기 4승2패 5.32의 방어율을 기록중인데 상당한 기복을
보였던 피칭을 보였다. 지난시즌은 3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3.1이닝 11실점으로 무너진 전력을
가지고있다. 과거 팀동료였던 이종욱에게 약점을 보였고 모창민과 박민우에게도 약점을 보였다.
하지만 스크럭스와 나성범 그리고 박선민에게 강점을 보인점은 상대팀의 중심타선에 좋은 모습을
보일수 있는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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