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 두산은 후랭코프가 선발로 등판한다. 

후랭코프는 직전 넥센전에서 6이닝 무실점 피칭을 하였다. 

지지난 삼성전과 마찬가지로 호투를 해주며 완벽한 피칭을 하였다. 

안타맞은 갯수도 2개이하로 매우 좋은 모습을 유지중인 선수이다. 

올 시즌 4번의 등판중 단 한번의 등판에서만 실점을 3실점 하였다.

2.두산은 직전 기아와의 맞대결에서 10안타 1홈런을 기록하며 

4대6으로 승리를 하였다.류지혁과 국해성,허경민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죽었지만 중심타선에서 나머지 역할을 충분히 해나갔다. 

기아의불펜에게는 점수를 뽑아내지 못한 두산이다.

3. 두산의 불펜이 불안하다. 실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기아

1.기아는 임기영이 선발로 등판한다. 

임기영은 올해 첫 등판을 한다. 

오래만에 돌아오는 임기영이기에 기아의승패는 임기영에게 달린거나 다름없다.

2.기아의 타선이 나쁘지는 않다. 

초반 장원준을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지 못했던 어제경기를 기억한다면 

매우 부진하지마 두산의 불펜을 상대로 4득점을 뽑아냈다. 

최형우, 나지완,정성훈으로 이어지는 식물타선덕분에 기아는 어제 패배하였다.

결론

1. 연승을 챙기면서 무실점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선발자원 후랭고프가 매우 강력하다. 

임기영은 올해 첫 등판으로 아직 검증이 부족한 상태이다. 

2. 불펜의 불안요소가 있는 두산이며 기아의 중심타선이 죽어있다. 

3. 건들기는 하지만 안타로 이어지고 있지 않은 기아이다. 

4. 이번 경기 후랭코프를 선발로 내세우는 두산이 기세를 이어나갈 것

5. 두산의 승리와 언더가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