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워싱턴은 테너 로크가 선발로 등판한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는 자원이지만, 지난 시즌 중반부터는 선발로 나서고 있다. 

불펜 피칭이 많은 선수답게 변화구 위주의 피칭으로 사사구허용이 많은 편이다. 

사앧가 속아주지 않으면 이날 경기가 힘들어진다. 

피츠버그 상대로 지난 시즌 선발로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였다.

피츠버그

우완 제임스 타이욘이 선발로 나온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복귀하여 4.44방어율을 기록하였다. 

올 시즌 5경기 2승 2패 평자 4.91로 썩 좋지 않았다. 

특히, 최근 2겨익에서 필라델피아-디트로이트 상대로 4이닝을 던지지 

못하고 많은 실점을 허용하며 강판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워싱턴 상대로는 지난 시즌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다. 

결론

두 선발간 기록 차이는 크지 않고, 

당일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 정도일 것이다. 

다만 로크의 상대 전적이 타이욘에 비해 좋지 않았고, 

타이욘은 초반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긴 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버텨줄 수도 있는 유형이라 호투 가능성이 조금더 높다고 볼 수 있다. 

한 점 차이로 갈리는 승부가 매우 많은 워싱턴 홈 경기. 

피츠버그의 승리가 좋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