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분석 5월2일 삼성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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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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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삼성은 윤성환이 선발로 등판한다.
윤성환은 직전 엔씨전에서 6이닝 4실점을 하였다.
8안타를 맞았으며 볼넷은 1개를 기록하였다.
삼진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서 4실점까지 몰린 윤성환인데
올 시즌 sk를 상대로 처음 등판하였을때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하였었다.
그때당시 다른 경기에서는 더 많은 실점을 하였었지만 sk를 상대로는
유난히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었다
삼성은 직전 sk와의 대결에서 8안타 1홈런 3득점을 하면서 패배를 하였다.
역시나 sk가 대승리를 한 경기였다 의외로 투수전이 될 것 같았던 경기는
난타전으로 흘러갔다. sk가 삼성의 불펜을 완전히 공략한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삼성은 김상수가 다시 침묵하였고
강민호와 권정웅,손주인이 모두 침묵하였다.
sk
sk는 켈리가 선발로 등판한다.
켈리는 직전 두산전에서 7이닝 무실점 1볼넷 피칭을 보여주었다.
매우 안정적인 피칭을 하였지만 지지난 롯데전에서 2이닝 6실점을
한 기록도 무시하지 못한다. 왜 그렇게 갑자기 무너졌는지 아직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지난 경기에서 볼넷도 다 한개만을 내주었던게
컸으며 7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sk는 삼성을 상대로 대승리를 거두었다.
17안타 2홈런 12득점을 하며 기선을 제압한 sk다.
상위타선에서 4명의 선수가 타점을 쉽게쉽게 해주면서 경기의 흐름을 가져갔다.
하위타선에서도 4안타 2안타 2안타를 기록하면서 무시못할 타격감을 과시하였다.
결론
선발차이가 극심하게 차이가났던 삼성이다.
오늘 삼성의 선발 투수는 sk를 상대로 많은 실점을 하지 않았던 윤성환이다.
sk의 방망이가 뜨겁게 달궈진 상태에서 최근 부진하고 있는 윤성환이
어떻게 대처할지가 의문이다. 하지만 삼성의 불펜은 아직 건재하였다.
비록 1실점을 하였지만 윤성환이 초반 실점을 최대한 막아주고
후반 싸움으로 이끌어간다면 켈리가 실점을 하는 순간 삼성이 경기를
가져올수도 있다. 물론 그런 확률은 희박하다.
sk의 승리가 가장 좋아보이는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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