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프로야구분석 5월9일 엘지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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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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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연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엘지는 4승3패 4.30 방어율의
임찬규가 선발로 등판한다. 임찬규는 직전 한화전에서 6과3분의1이닝
4실점을 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삼성전에서는 5이닝 1실점을 하며
호투를 보여준 임찬규는 최근 3경기 등판 2경기에서 매우 좋은 투구를 하였다.
롯데를 상대로는 올 시즌 등판한적이 없지만 임찬규는 최대 4실점까지만
올 시즌 허용하고 있다.
엘지는 직전 롯데전에서 7안타 0안타 2득점을 하며 패배를 하였다.
이형종과 오지환,박용택,채은성,정주현,정상호등이 분전을 해주었으나
중간중간 터져주지 못하여 무기력하게 득점력에서 밀리면서 패배를 하였다.
★롯데★
롯데는 윤성빈이 선발로 등판한다. 윤성빈은 직전 케이티전에서
4와3분의2이닝 5실점을 기록하였다. 5안타와 4볼넷을 내주면서
제구력에 난조를 보였다. sk전에 등판하여 4이닝 3실점을 한것을 본다면
최근 모든 등판에서 긴 이닝을 책임져주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볼넷은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롯데는 11안타 0홈런 4득점을 올리면서 엘지에게 4대2로 승리를 하였다.
선수타선부터 중심타선까지 타선이 폭발하였으며 하위타선에도 꾸준한
타격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현재 엘지와 롯데를 비교한다면 롯데가
훨씬 좋은 상황이다.
★결론★
선발에서만 비교한다면 꾸준함이 돋보이는 임찬규가 더 좋다.
윤성빈은 긴이닝을 책임져주지 못하며 볼넷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있다.
타선의 지원은 롯데가 엘지보다 훨씬 나아보인다. 타격의 흐름른 롯데이다.
엘지가 롯데의 불펜을 공략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도 크다.
롯데의 승리가 매우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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