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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의 섬나라 훈계 ㅋ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22 송중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10 댓글0건

본문

궁지에 빠진 섬나라족속들의 못난이짓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빠진데다가 조선반도를 둘러싼 외교흐름에서 밀려나 앙앙불락하는 일본반동들이 갈수록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아베와 재무상, 방위상, 외상을 비롯한 섬나라패거리들은 저마다 나서서 

《핵과 대량살상무기 그리고 미싸일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페기》니, 

《최대한의 압력을 가하고 핵, 미싸일포기를 목표로 하는 자세의 변함없는 견지》니 하고 

미친듯이 고아대고있다. 


아베는 얼마전의 미국행각시에도 상전에게 매달려 핵문제와 함께

 《랍캠문제까지 내들며 대조선 제재압박을 구걸하였다. 일본방위상 역시 미국방장관에게 수리아에 대한 공습이 그 누구에게 보내는 《특별메쎄지》라고 역겹게 알랑거리면서 국제공조로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싸일계획을 포기》하게 해야 한다고 지껄여댔다.


일본반동들이 제 눈섭에 불붙은것처럼 허둥지둥하면서 우리에 대한 《최대한의 압력》이니, 《핵, 미싸일포기》니 하고 곱앂으며 돌아치는 꼴은 참으로 보기 민망스러울 지경이다.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이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으로 긴장완화에로 지향되자 순간에 뒤웅박 쓰고 삼밭에 들어간 여우신세가 된 일본반동들은 지금 속을 바질바질 끓이면서 어떻게 하나 판을 뒤집으려고 악을 쓰고있다. 


반공화국 제재압박 소동을 계속 강화하여 우리를 어떻게 하나 해치려는것이 일본반동들의 골수에 배긴 흉심이다. 

비극은 아베패당의 망동이 국제정치무대에서 저들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결과만을 빚어내고있는데 있다. 그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짓이 아닐수 없다. 


한마디로 말하여 가련한 섬나라족속들의 추태는 대세의 흐름에서 밀려나 외토리신세가 된데 대한 히스테리적발광이다.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은 저들의 군사대국화, 해외팽창야망이 물거품으로 되고있는데 대한 극도의 불안초조감의 발로이기도 하다. 


그 누구의 《위협》과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구실로 헌법개악과 해외침략 등 뿌리깊은 야망을 실현하려던 일본반동들은 대화와 평화에로 지향되고있는 조선반도의 현정세 흐름으로 하여 닭쫓던 개 울바자 쳐다보는 격이 되고말았다. 

악에 받친 아베패당은 말그대로 미칠 지경이다. 

앞뒤로 숨통이 막히게 된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 흐름을 가로막고 대결국면을 계속 조성하여 군국주의 마차가 거침없이 질주할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고 이처럼 필사적으로 발악하고 있는것이다. 

세상 모르고 약은것은 세상 넓은 못난이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다.


일본은 지금과 같이 달라진 세상에서 어떻게 처신하는것이 현명한것인가에 대해 그 약삭바른 머리로 잘 타산해보고 진중하게 행동하는것이 좋다. 

지금처럼 밉살스럽게 놀아대다가는 평양으로 통하는 길에 스스로 더 높은 장벽을 쌓고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되여 세상으로부터 더 고립되고 배척당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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