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력의 황제 톰 글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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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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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쪽으로 한번 던져 봅니다. 심판의 반응이 없습니다. 이번엔 공 한개만큼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넣어보죠. 당연히 스트라익 그리고 다시 바깥쪽 처음에 볼이었는데 이제 스트라익입니다. 조금 더 바깥으로 던져도 역시 스트라익이죠. 자 이제 심판과의 대화가 끝났습니다. 이제 타자를 요리할 차례이죠. 심판의 손은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타자는 뭔가 속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심판은 이미 글래빈의 편입니다. 타자는 이제 모든 볼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죠. 이렇게 넓은 스트라이크 존이 가능했던 것은 글래빈의 로케이션 제구력의 힘입니다. |
제구력의 황제 톰 글래빈의 야구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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