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크롬다운로드 광고제거
포인트 랭킹
131 어부노래724,000
231 유럽풍601,100
324 송중기476,230
430 노브379,600
531 007빵354,460
631 이파리354,050
730 어니스트296,350
829 chs5459273,600
928 손흥민243,700
1027 소다210,130

 

자유게시판

서울대공원 토막사체 진범 잡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23 댓글0건

본문

1.jpg

 

노래방을 운영하던 변씨는 피해자 A씨(57)와 친분이 없었으며 손님으로 찾은 그와 노래방 도우미 문제로 다투다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대공원 인근인 이 등산로 수풀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서울대공원 직원에 의해 발견된 A씨의 시신은 머리와 몸, 다리 등이 토막이 나 분리된 채 검은색 비닐봉지 등에 감싸져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10일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때쯤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주변 CCTV는 물론 통신, 금융 내역을 살펴보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펼친 끝에 변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앞서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서울대공원 토막사체 발견에 대해 "일반적으로 연쇄살인은 시신 훼손과 유기에 많은 공을 들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토막시신 사건을 저지른 대부분의 경우는 지인들"이라며 "피해자와 잘 알고 있어서 ‘시신이 발견되면 바로 자신이 용의 선상에 오르고 검거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자들의 극단적인 두려움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시신을 훼손하게 만들고 유기하게 만드는 힘으로 작용을 한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변씨가 범행 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정확한 살해 동기와 범행 수법을 집중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혔다.

 

박기희 과천경찰서 수사과장은 "피해자의 최종 행적과 사체가 발견된 위치의 주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해 검거했다"라며 "노래방을 운영하는 변씨가 A씨를 손님으로 만난 사실은 확인됐으나 자세한 동기는 조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변씨가 범행 전부를 시인했느냐는 질문에는 "범행을 일부 시인했고, 조사해서 다음에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47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진 돌덩이 인기글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6 광주 인심 인기글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열람중 서울대공원 토막사체 진범 잡힘 인기글 24 비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4 산골마을의 은밀한 성폭행. 가해자는 ‘이웃들’+큰아버지도 공범 인기글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3 미투 전담 부서 신설 근황 인기글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2 워마드 전남친 자위 영상 올림 인기글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1 면사무소 총기사건 공무원 2명 사망 인기글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40 한국 여행 왔다가 실종된 대만 여대생 인기글 23 자르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9 아시안게임 공식 의료팀 수준 인기글 22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8 삼풍백화점 사고의 생존자 사진 인기글 22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7 보배 아재의 참교육 인기글 22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6 범인에게 폭행당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이 악물고 버틴 여성 경찰관 인기글 22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5 연봉 430억 가족과 한달 130만원 버는 가족 집을 바꿨더니 인기글 22 스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2834 무림고수의 걸음걸이 인기글 26 미도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2833 서양녀의 최소한...... 인기글 26 미도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