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혐의 이찬오 "요리로 사회 보답"..2심도 징역 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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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고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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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4부(김문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 복용 혐의 요리사 이찬오 씨의 항소심 재판에서 "원심 구형에 처해달라"고 밝혔다.
1심에서 검찰은 이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이씨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농축한 마약류인 '해시시' 등을 밀수입한 뒤 소지하다가 세 차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씨에게 대마초 흡연·소지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찬오 씨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을 진심으로 반성한다. 다시 요리해서 사회에 보답하고 기여할 수 있게 부디 선처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마약 근처에는 절대로 가지 않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https://m.news.naver.com/read.nhn?oid=215&aid=0000676691&sid1=102&mode=LSD
다시 요리해서 사회에 보답하고 기여할 수 있게 부디 선처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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